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저는 능력이 부족해서 전화외국어는 못하고 있습니다
살아보니 언어 악기 등은 조금이라도 끊임없이 조금씩이라도 해야 유지됩니다
잘하던 악기도 안하니 못하겠더군요
작년 올해 코로나관련 학원도 갈수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 시점에는 배우고자하는 도청직원님들 배제하지말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것이 좋을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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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화외국어 과정은 2020년까지 인사과와 인재개발원으로 이원화 되어 운영 되던 중,
  2020년 본 예산안 심의 시 인사과 전화외국어 사업과의 통합운영을 제안하여 올해부터는 운영주체가 인재개발원으로 단일화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수강 인원은 기존 인사과에서 도청 직원에 한정하여 운영했던 인원을 별도로 배정하여 운영하고,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재개발원의 전화외국어교육은 기존 방식대로 도내 시·군별 공무원 정원 비율에 따라 배정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2. 기존 수강자 배제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신규 수강자를 선착순으로 우선 선발 하고,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전화외국어 학습을 위해  배정 인원에 미달될 경우에만 기수강자 중에서 선착순 선발 예정입니다.

3. 원활한 전화외국어교육을 위하여 도 업무관리시스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공문 등을 통하여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청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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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주사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앞으로 전화외국어 신청자는 가급적 모두 허용해 주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예산은 한정적이므로, 개인자부담(40%)과 학습비지원(60%)을 적절하게 나누어서 신청하는 방법(타 시도 사례)으로 (허수도 통제하고) 희망하는 더 많은 신청자에게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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