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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대신 먹을걸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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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민의 아들 댓글 3건 조회 3,594회 작성일 21-02-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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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꽃 생활화 한다고 어제 꽃 배달이 왔었다.

작년에도 했다.

물론 꽃이 보기에 좋다.

가격대비 품질은 사실 의문이 간다. 별로 싱싱하지도 않고....

그런데, 화훼농가만 어려운게 아니다.

얼마전에 수박팔아주기도 했는데....농가가 다 어렵다.

그런데 유독 예산으로 꽃 농가가 지원하는 하는게 맞는지???

차라리 수박을 사서 과에 하나씩 나누어 주면 좋겠다.

철따라 나는 과일을 사주면...좋겠다.

꽃은 그냥 사무실 구석에 박혀 있다가 어느날 사라진다.

해가 바뀌었으니 생각도 바꾸자.

댓글목록

꽃조아님의 댓글

꽃조아 작성일

전 아침마다 테이블 위에 꽃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던데요? 기대 이상이라서 놀랬습니다. 그리 생각하면 음식은 먹으면 하루도 안되서 사라지죠.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전 수박,귤보다 꽃이 좋아요.

꽃님의 댓글

작성일

왜 남의 생각만 바꾸려고 하나요 본인의 생각부터 바꾸려고 해보세요

아등님의 댓글

아등 작성일

여담인데 90년대에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가 있었는데 도에서 주관하여 직원들이 화훼상품을 사주는 일이 있었죠 그런데 처음에는 품질이 좋았다가 꽃값이 오르자 품질이 떨어져 구입하는 직원이 없다시피하여 허지부지된 일이 있었죠 갑자기 그때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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