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청 소식이 또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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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역청 댓글 20건 조회 40,543회 작성일 21-04-13 22: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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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님의 댓글
갈매기 작성일등대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등대지기 작성일가덕도님의 댓글의 댓글
가덕도 작성일근처님의 댓글의 댓글
근처 작성일문어차님의 댓글의 댓글
문어차 작성일거가선사님의 댓글의 댓글
거가선사 작성일개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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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 작성일짜증남님의 댓글
짜증남 작성일정무님의 댓글
정무 작성일합심님의 댓글
합심 작성일질척님의 댓글
질척 작성일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꺽정님의 댓글
꺽정 작성일사림님의 댓글
사림 작성일
KBS는 답해보시기 바랍니다
1. 법을 어기는 사업을 진행하려다 제지를받은 개발사업자가 제공한 정보만을 계속 보도한다는 일각의 의구심이 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은?
2. 업무상 비밀인 행안부 감사사항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과정과 경위는? 그 자료를 선별적으로 누출하고 전달하는 공무원등의 의도가 순수하다고 보는지?
3. 인사위원회의를 앞두고 근거가 불명확한 의혹을 부풀려 보도함으로서 인사위원회에 부당한 압박과 영향을 주려한다는 우려에 대한 해명
4. KBS가 행안부의 주장과 입장은 진리라는 전제하에서 경남도의 인사위의 활동과 판단을 일관되게 부정하는 관점을 가지는 이유는?
KBS가 이번 서울 부산시장 선거에서 보여준 태도를 국민들은 잘 압니다. 이 보도건의 경우 부당하고 왜곡된 어떤 음모와 의도를 갖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지속적으로 일방적으로 어느 누구를 타겟으로 공격하는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거죠. 투서자와 행안부는 옳고 경상남도 인사위원회는 정치적 압력에 휘둘리는 것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가 뭘까요? 그 근거는 사실에 의한 것입니까? 부스러기몇개를 모아 추측한 것입니까?
추측을 사실인양 보도한다면 공정한 언론입니까? 형사문제도 아니고 금품수수나 권력비리도 아니고 법위반도 없는 사항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왜 눈감습니까? 집단공모와 투서에 따라 조사와 감사가 진행된것이라는것 잘 알면서 그 투서와 조사내용의 문제점은 왜 보도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KBS창원은 어떤 의도를 갖고 있습니까?
소설님의 댓글
소설 작성일알수없어요님의 댓글
알수없어요 작성일
전파도 공공의 재산입니다. 중앙부처, 군인, 교육계, 법원 등 고위 공직자에 대해서 수도없이 많은 투서가 날아들고 조사가 진행됩니다.
형사사건도 아니고 권력형 비위나 금품사건도 아닌 행정내부의 업무적정성에 관한 일을 KBS가 5개월째 통큰 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고위직에 대한 투서와 징계사건에 대해 KBS가 이렇게 보도한 것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KBS는 왜 유독 이 사안에 매달릴까요?
무슨 의도일까요?
나도한마디에 나온 댓글들을 보면 법을 어기고 사업을 하려는 사업자가 중심에 있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게 맞는지 부터 KBS가 확인해야 하지 않습니까? KBS가 그 사업자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주장의 사실여부를 확인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일개 공무원의 경징계 중징계의 문제보다 훨씬 중차대한 뉴스가치와 공익가치가 있는 일일텐데요.
왜 KBS는 그것을 파헤치거나 보도하지 않는가요? 반대로, 댓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KBS의 신뢰성도 훨씬더 높일수 있을텐데요.
파악하는것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요.
그런데도 전체적인 진위나 사실관계를 총합해서 따져보지 않고 한쪽 주장이 옳다는 입장을 깔고 계속 관련사항을 보도하는 이유는 뭘까요?
행안부 감사관실에서 지속적으로 실시간으로 자료가 유출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그 유출하는 사람은 누구이고 그 사업자 및 KBS와는 도대체 무슨 관계인가요?
행안부의 주장이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허위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왜 그부분은 따져보지도 않고 독립된 인사위원회가 정치적으로 좌우되는 것처럼 보도할까요?
KBS는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찌라시님의 댓글
찌라시 작성일궁금합니다님의 댓글
궁금합니다 작성일
KBS보도는 정무라인이 인사위에 개입한 정황을 단정짓는 근거로 '정무라인에 가서 아파트관리권 설명해주었다는 경자청 직원의 진술"을들고 있다.
가만히 내용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은 몇가지 의문이 든다.
KBS와 당사자께서 혹시 이 의문이 사실과 다르다면 확인을 부탁드린다. 댓글을 즉시 수정하겠다.
첫째, 혹시 그 진술자가 KBS에 자료를 제공했던 사업자로서, 정부가 제시한 조건을 충족못하여 사업을 추진할수 없었던 그 사업자의 당해 사업을 담당한 간부는 아니었는지?
둘째, 혹시 그 진술자가 경자청 파견기간 만료후에도 경자청에 계속 근무하기를 원하며 이리저리 로비했던 사람은 아니었는지?
셋째, 혹시 그 진술자가 경자청 파견근무연장이 무산된후 투서에 의해 조사가 시작된 이 사건의 조사에서 특정인에게 불리한 진술만을 집요하게 했던 사람은 아니었는지?
넷째, 혹시 그 진술자가 이 글을 포함해 나도 한마디에 계속 이 주제의 글을 올리면서 특정인과 경남도를 공격했던 사람은 아니었는지?
이런 의문이 드는데,
이 의문이 사실이 아니라면 당사자가 당당히 밝혀주면 이 답글을 수정하겠고요.
만약 사실이라면, KBS 이번 보도는 객관적인 보도가 아니고 특정한 의도를 가진 그 사람과 짜고 쳤다고 의심될수 있지 않을까? 객관성이 의심되는 사람의 진술만을 보도의 근거로 삼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객관성을 잃은 보도가 아닐까 싶은데..
여기에 대해 해명을 해주시면 댓글을 즉시 수정하여 바로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