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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생일파티 아니 아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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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나그네 댓글 4건 조회 3,988회 작성일 21-02-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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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사무실에서 생일파티 하면 안됩니다. 혹 플랭카드 걸고 축하하면 더욱더 큰일 납니다
근무시간은 엄격히 국민의 세금으로 돈 받고 근무하는 시간입니다.
관행처럼 해 온것이 오늘날 시민의식이 성숙되어 처벌 받습니다.
도청 청우들 사적인지 공적인지 분명 가릴수 있어야 여러분들 미래가 보장됩니다.
이말 명심하십시요

댓글목록

함께님의 댓글

함께 작성일

근무시간에 생일파티, 그렇게 따스한 과가 있었군요
구름나그네님, 우리 도청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많고 본인 생일날도 야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근무하다 직원들이 배고파 간식타임하면서 생일이라는 명목으로 생일파티하는게 그렇게 큰일입니까?
직원들의 복지차원, 사기진작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요
요즘은 코로나 19로 같은자리에 모여 먹을 수 없는 슬픔이 있지만
그래도 일하는 직원을 위해 과에서 생일을 챙겨주는 모습은 각박한 요즘 현실에 따스함 온기가 느껴집니다
도청가족여러분 화이팅하셔요

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

수년전이긴 하지만,, 제가 처음 도청에 들어왔을때는 지금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물론 일이 없었던 건 아니였어요 전 아침6시에출근해서 10시에 퇴근 한적도 몇번있었고 비상근무때문에 새벽에 출근해서 근무한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무실에 오면 같은 식구 우리막둥이 이렇게 불러주시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제가 잘 성장할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직원 생일일땐 떡같은거 나눠 먹기도 하고 직원 신랑이 사무실로 꽃과 간식류를 퀵으로 보내주셔서 직원간식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직장이라는 곳이 일을 하고 돈을 받는곳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린 기계가 아니고 심장이 뛰고 따듯한 피가흐르는 사람입니다

점점 삭막해지는 사무실 분위기에 직원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듯한 분위기
너무 싫으네요,,, 아직 근무한 시간보다 앞으로 근무할 시간이 더 많이 남은 저로선
요즘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손가락모양이 다 다른것 처럼 사람마다 개성이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하는 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도 자기 밥그릇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밥은 팬보다 강하다는 어느 드라마대사처럼,, 우린 밥을먹고 힘을내서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가고싶다님의 댓글

그곳에가고싶다 작성일

거. 거기가 어.  어느과요?!!!!
(그런 분위기 좋은 과에서 일하고싶다..)

철없는아내님의 댓글

철없는아내 작성일

청내가 아니고 고성보건소이바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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