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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전략회의 통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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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ㅉㅉ 댓글 25건 조회 25,091회 작성일 21-04-08 16:14

본문

하도 요점만 말하라고해서 나가겠습니다
하고 퇴장하는 신위원장님
뒷모습이 통쾌합니다

댓글목록

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

도민이 뽑은 지사님입니다.
직원을 대표해서 할말은 하시되 태도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신위원장 말하실때 과 직원들 모니터 앞에서 통쾌한 듯 웃는 모습 보면서 이게 과연 정상적인 도정인가 싶었습니다.
직원들은 지사님을 존중하지 않고, 간부들은 하위직원들 눈치보고, 하위직원들 계장, 과장 우습게 보고, 
위계질서가 살아있는 도청이었음 합니다.

오죽했으면님의 댓글의 댓글

오죽했으면 작성일

오죽했으면...

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습게 보일 행동을 안하면 우습게 안보고
존중할만한 행동을 하면 존중합니다.
하위직원이든 간부든 상/하급자이기 전에 사람대 사람이므로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댓글쓰신 분은 하급자면 상급자가 어떻든
무조건 상급자이므로 존중하고 우러러 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런거라면 꼰대이므로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반성하시길
좋아요 누르신 분들도 위계질서 따지기 전에 스스로 귀감이 될만한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보시죠

직원2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2 작성일

위계질서는 권위주의가 아닌 권위가 바로 설때 위계질서가 서는 것입니다 혹 권위주의와 권위를 구별 못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모르겠네요 과연 김경수 지사가 도청 직원들에게 권위를 보여 주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계장 과장 국장 도지사가 직원에게 권위를 보여 줌으로써 계장 과장 국장 도지사의 위신이 서고 위계질서가 서는 것입니다. 김경수 도지사가 취임해서 오늘까지 직원에게 권위를 보여준적이 있나요? 한번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우습게 보이고 짜증나게 보이는 것입니다 맨날 보좌관이나 내세워서 권위주의로 일관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세요 계장이 권위를 가지고 못하고 멍청하면 계원에게 우습게 보이고 과장이 그렇다면 과장이 우습게 보이고 국장이 그렇다면 국장이 우습게 보이는 것입니다. 김경수 도지사 인들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딴식으로 하니까 노조위원장에게 우스운 꼬라지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도청에 모든 직원분들 자기 업무 못하고 자기 역할 못하면 우스운 꼬라지 당하고 위계질서가 깨지는 것임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다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권위를 혹 구시대적 산물의 뜻으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모르면 공부하세요 아마 님이 생각하는 권위는 계급으로 나이로 짠밥으로 하위직을 누르는 그런 단어로 알고 계신다면 도청 공무원 자격이 없음 그런 것은 권위주의라고 함
(권위란 전문적인 식견으로 부하직원을 따르게 하거나 남을 따르게 할만큼의 인자함을 가지거나 부하직원의 말을 잘 경청해서 방향을 제시하거나 다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자를 따르고 싶은 마음을 말함)

잘난체님의 댓글의 댓글

잘난체 작성일

똑똑하신 양반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차이가 있거늘
그렇게 당당하고 똑똑하면 직접 나서서 주장을 하던지 왜 여기서 가르치려 드시나
형편없는 양반같으니라고

못난체님의 댓글의 댓글

못난체 작성일

잘난체 니 놈은 어떤 놈인지 모르겠지만 직원2님이 한수 갈쳐 줍면 배워라
너 같은 놈이 형편 없는 놈이고 나중에 니놈이 간부되면 권위주의로 공무원 해 처 먹을 놈이다

예끼님의 댓글의 댓글

예끼 작성일

직원2 = 못난체
가지가지 한다 못난놈

전통음악님의 댓글의 댓글

전통음악 작성일

따다다닥! 따다다다닥!! 따다닥!

노동이님의 댓글의 댓글

노동이 작성일

이 사람은 임기제이거나.... 과장급 이상 이거나 정신이...

홍반장님의 댓글

홍반장 작성일

하하하

홍반장 시절에는 꼼짝도 못하더만

요새는 왜 그러시는지요???????

대구에 계시는 홍반장님께서 보고 웃으시겠네요.......

민주주의님의 댓글

민주주의 작성일

통쾌하다는 표현에 대하여 아니다에 한표

품격님의 댓글

품격 작성일

위원장님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치색 띄는 발언은 듣기 거북했습니다.

직원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위원장 입지를 높이기 위해 오히려 직원들을 부추긴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 또한 지사님의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생긴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사님은 도지사답게 자기 권한을 당당히 행사하고 구체적이고 정확한 지시와 빠른 의사결정 등 역할 해주시고,

노조위원장도 그자리에 걸맞게 직원복지 등에 초점을 맞추어 자기역할을 하고, 발언에도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공무원으로 도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긍심 가지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저 일이 많다고 불평하는 공무원으로 도청공무원의 품격을 떨어뜨리지 말아주세요

옳소님의 댓글의 댓글

옳소 작성일

구구절절 옳은 말씀

직원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 작성일

도청노동조합이 직원복지를 위해서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 궁금합니다.

타시도 노조와 복지부분에 비교 했을때 나은 부분은 어떤것인지요?

항의는 하되 품격과 예의는 지키시고, 힘든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수장입니다.

지사님도 도민을 아끼듯이 저희 직원들도 아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짜늘공님의 댓글의 댓글

진짜늘공 작성일

직원 니나 잘해라 보좌관 아니면 비서관 아니면 김경수 따라 들어온 어공 놈아

목격자님의 댓글의 댓글

목격자 작성일

어공 보좌관 맞네, 근무시간에 온라인 농구 게임하는 그 어공 맞제?

농구게임?님의 댓글의 댓글

농구게임? 작성일

업무시간에 농구게임이라? 잘하는 짓이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구나

인격님의 댓글의 댓글

인격 작성일

품격은 품격이 있는 사람에게 나오는 것이지 양아치한테는 양아치 기법이 맞지요

경상남도지사님의 댓글의 댓글

경상남도지사 작성일

그래요~ 옳은 말씀입니다.
외부 전문가와 우리 보조관 의견은 들으신거지요?

비서실님의 댓글

비서실 작성일

직원이라는 글은 혹시 비서실 직원이 아닌지 ?

동료님의 댓글

동료 작성일

동글아,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늘은 너무 심했다,
역지사지라고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봐라,
노조임원이 회의도중에 위원장한테 너처럼 말하고 나가봐라,
니 입장은 어떻겄노,

동글아 잘해라,
대우해주고 잘 해줄때 더 잘 해드려라,
사람이 그러면 못쓴다

신동료님의 댓글의 댓글

신동료 작성일

만약 신동근 위원장이 현재의 지사같은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 준다면 노조임원들이 나가도 된다
그런데 이제까지 보여준 신동근 위원장의 노조운영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 그래서 역지사지 통하지 않는다
알겠냐 동료라는 양반아

민심천심님의 댓글

민심천심 작성일

이번 선거의 결과는 민심의 반영이다.
같은 맥락에서 경남 도정이 순항하고 있을까 의문이 든다.
철저한 자기 반성이 필요한 대목이다.
임기 얼마 남지 않았지만 초심으로 촛불정신으로
돌아가길 기대하며...

ㅇㄹ님의 댓글

ㅇㄹ 작성일

위원장님 응원합니다
정말 제 대변인인줄~ 제 속마음을 다 얘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공정의님의 댓글

공정의 작성일

공정과 정의를 외치는 당에서 대권후보로 까지 거론되는 분인데 왜 저렇게 됐을까여? 자업자득 아닐까요? 무조건 공경은 아니죠. 국민을 공경하지 않은 당에 읖조려야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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