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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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제회의 댓글 12건 조회 12,837회 작성일 21-04-09 08:38본문
댓글목록
맞소님의 댓글
맞소 작성일나가라님의 댓글
나가라 작성일노조반대님의 댓글
노조반대 작성일외부전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외부전문가 작성일삼촌이다님의 댓글의 댓글
삼촌이다 작성일나가라님의 댓글
나가라 작성일관람자님의 댓글
관람자 작성일제대로 도정님의 댓글
제대로 도정 작성일
책이나 이론에서 나오는 원론적이고 이념적인 두리뭉실 지시말고 도민에게 실질 도움되는 쪽집게 지시를 원합니다
그래야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좋습니다
정무라인과 협조(결제, 사전보고, 구두 협의, 교감 등등)는 꼭 좀 줄여주세요.
그분들과 지사님께서 따로 만나서 자주 수시로 보좌 받으시는 것은 반대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다만, 도정 철학은 실국장.부지사님들과 확실히 소통하셔서,
직원들은 정무라인이 아니라 정식 결제라인 만 밟으면 지사님 의중 명확히 알수 있도록 해주세요
결제선이 줄어들면 의사결정도 빨라지지 않겠습니까?
지금의 도정은 불필요한 절차와 검토(정무라인, 파란당 민간단체 실세의 입김 등등) 복잡하고 느리고 힘 듭니다
도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칭찬받으며 일가정 양립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은 본인 감투 본인 기분에 취해서 오버 하지 마시고 장기 집권 계산하지 마시고요
직원의 대표답게 어제 회의에서 직원들의 열망을 좀더 진중한 표현으로 진심을 담아 전달했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나나난님의 댓글
나나난 작성일말됨님의 댓글
말됨 작성일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윗글 내용을 보다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어제 회의석상에서의 노조위원장 언행은 조금 경솔한 것 같습니다.
노조위원장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직원들을 대변해서 해야 할 일은 해야됩니다.
그렇지만 전직원들, 언론 등 모두가 보고있고, 간부회의 자리에서 그렇게 한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불만이 있는 이상한 직원이 불쑥 나타나서 소리 지르고 한바탕 하고 그냥 나갔다고 밖에 보이지 않네요.
노조위원장은 직원의 대표자,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자리와 대상을 봐 가면서 조리있게 잘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원장님 우리 조합원의 대변자로서 많은 노력은 하고 계시는 줄 압니다.
그렇지만 다음엔 한번더 고민하셔서 설득력있게 잘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노조위원장을 위하는 마음에서 한 글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