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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단의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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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로 댓글 4건 조회 6,311회 작성일 24-06-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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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하나 바뀌니 이렇게 달라지네
 
.
라고 칭찬하셨다

.
학실히 그런것 같다

일하는 것이 그렇고 근평이 차석중심으로 가고 승진도 그런것 같다
사림동 도공들은 좀 기분 나빠도 순서대로 나가면 대체로 수긍한다
심지어 잘한다고 칭찬도 한다
인성좋고 인사잘하고 예의바르고 겸손하고 나무랄데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럴것 같다.
나하고 직접 관련 없고 이대로 가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세월가면 남만큼은 가니 적당히 사무관 되고 마칠때쯤 포상으로 과장될 것이니 욕심 부리지 않으면 사는데는 지장없다
일을 잘하든 못하든 신참때는 외곽에서 중참때는 중간에서 고참때는 열나게 따까리 치면 성과고 뭐고 필요없이 취함만 잘해도 국장이 칭찬받으면 승진도 오케이
고충상담하면 원칙주의자의 원칙에 적용안되 사적관계를 두텁게 쌓아야 한다. 누구를 위한 원칙인지
잘 들어주는데 수긍하는듯 한데 그자리에서 결론도 지어주는데 돌아서서 나와서 생각해 보면 사기당한 느낌이다. 이게 뭘까
사람이 술도 아닌데 말끝마다 몇년산 몇년산. 아마 승진한 연도를 말하는것 같다. 언제부터? 졸나 기분 나쁘다
내가 지 향응 즐기는데 발렌타인 18년산이가
그런 사람이 인사를 담당하는 챡임자다. 자기는 3급 특진을 해도 다른사람한테는 엄두도 못낼일 아닌가 이 시스템에선
그런 그의 사단이 이번 인사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면면이 그렇다. 누구누구 들먹일 필요도 없다.
인사과 안에서 이계장 저계장 몇년씩 돌곧돌아 호가호위 하던 사람들이 2년만에 꽃가마를 탔다. 금국장 하나 바뀌었는데

간부회의에서 지시만 하면 뭐하나 나타나는 결과는 정반대인데

녹음이 짙은 6월이다. 저 잎도 가을되면 낙엽되고 겨울이면 앙상한 가지만 남겠지 그리고 또 내년 봄엔 새로운 잎이 나겠지

도공님들 일희일비 하지 말고 내가정 내건강 잘 지킵시다

일이야 하건말건 시간가면 승진되고 시간가면 퇴직하니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18년산 술이나 한 잔 하소

오늘은 타로 점이나 보러갈까? 내 좋아하는 국장이 인사담당국장으로 갈런지

댓글목록

사업부서님의 댓글

사업부서 작성일

인사계장하다가 주무계장으로 옮기고 최소 1년 이상은 빨리간다? 이러니 도청 인사를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종전에 지사님이 인사계 출신들 빨리 승진하는 것 용납 안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말짱 헛말이라는 것이 이번 인사에서 증명 되었다

정도껏 해야지 인사부서 있다고 주무과 주무계 쪽에 자기인사 해서 가서 근평 잘받아서 남보다 최소 1년 앞에 가는 것이 사업부서에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가 되겠냐고?

나도타로님의 댓글

나도타로 작성일

이번에 나이 많은 사람부터 승진 시켜줄거라고 했다던데
인사원칙을 너무 잘 지켰더라고요
나이 많아 좋으시겠어요^^

조나금이나님의 댓글

조나금이나 작성일

국 주무계장 주무계 차석도 연식 정해준다네요
연공서열식 인사발령
누구에게는 관대한 잣대
누구에게는 엄중한 잣대
다를줄 알았는데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인사님의 댓글

인사 작성일

인사부서 승진 안시킨다더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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