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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끝이 있을까...우울증이 다시 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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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을까 댓글 9건 조회 7,939회 작성일 21-01-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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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걷는 것이 아니고
매일매일 발을 흔들고 두 손으로 땅을 짚고 걸으며 살고 있는것 같다

12종류 띠가 있는데
형체가 다 다른데 다 다른데 ... 태어난 이상 열심이 살려고 했는데 . . .

댓글목록

니체님의 댓글

니체 작성일

마음이 너무 아픈 글이네요.
힘내십시오.
그리고 도움을 받으십시오.
도와달라고 하는 것도 큰 지혜이고 용기입니다.
누구에게든 도와달라고 손을 내미셔야 합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현재의 고통도 견디고 싸우다보면 또 다른것을 즐기는 시간도 올겁니다.

갑질신고님의 댓글

갑질신고 작성일

넘 힘드신것 같습니다
당신에게 자신보다 누군가가 당신을 힘들게 하면
주위에 꼭 애기를 해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아랫사람님의 댓글

아랫사람 작성일

남일같지않네요 혁신은 언제 하는건지 할생각은 있는지 ㅋㅋ

상담전화님의 댓글

상담전화 작성일

밤늦게도 노조위원장한테  전화하면 받습니다. 힘들면 전화하세요

응원님의 댓글

응원 작성일

기운내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

동감이님의 댓글

동감이 작성일

그러나 님을 응원합니다
많은 시간 들 속에 절망과 좌절의 시간도 있을 것입니다
비가 오기 전에 바람이 불어 오고, 새벽이 오기 전에 가장 어둡다 합니다(문자 써서 미안합니다)
캄캄한 계곡길을 걸어다닌다 하더라도 불과 몇개월 되지 않을 것입니다
공직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할 뿐이지 않습니까?

공무원권익담당님의 댓글

공무원권익담당 작성일

소중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동안 힘들어 많이 지쳐있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힘들 때 혼자 힘으로는 극복이 어려워 도움을 받아야할 때도 있습니다.
공무원권익담당에서 당신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바로 따뜻한 상담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공무원권익담당 ☎211-3547~8

111님의 댓글의 댓글

111 작성일

글쓴이는 아니지만 이 댓글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네요

동감님의 댓글

동감 작성일

정말,,시군과 도 같은 지자체고 이지역의 공무원인데
분위기며 서로에 대한 의식이며..
상급기관으로 갈수록 원래 그렇다,,?
아닌곳도 많습니다

저도 도청 근무 경력은 얼마 안되지만은
자식 먹여 살리고 돈은 벌어야 하니까 일은 한다만
매일이 정말 숨이 정말 턱턱 막히네요
세대가 좀 교체되면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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