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지금 문제 제기한 사항은 계속 고민해야 될 사항이라고 판단됨.
지금 시스템으로는 모든 것이 다 감시가 가능한 실태.
코로나 예방을 위해 식사시간을 조정한 것은 적절하고 또 자율적으로 이에 따라야 하지만
이런식으로 감시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해 하나 둘씩 더 감시가 심해진다면
직원들 숨쉬기가 힘들 것임. 노조에서는 판단하고 행동해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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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식사시간 대기줄이 긴 것에 기인한다

물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는 룰은 지켜져야 한다.

그렇다고 식사룰을 핑계삼아 부서별(개인별은 권익담당에서 다 파악하지만)로 위반행위를 지적하는것은...

이것 또한 절차와 룰을 떠나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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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20분 이후로는 줄 진짜 없습니다.
앞 타임에 다먹는다는 소리겠지요?
도청의 건강을 위해 번갈아 가며 희생? 하는 것이니 지켜주시면 글쓴이께서 생각하는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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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세상에는 정말 별에별 사람이 다 있구나. 그게 도대체 뭐가 기분이 나쁘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상식적으로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정말 피곤하게 산다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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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불가

그게 기분 나쁘지 않다는 이놈의 생각이 정상이 아니거덩...
그런정도의 지각으로 도청공뭔생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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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20분, 12시 40분에 해당되는 부서에서 11시 30분, 12시에 밥먹고

점심시간은 1시 20분, 1시 40분까지 가지는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몰상식한 우리 동료가 있어요

그렇게 하는 사람들 딴엔 눈치 빠르고 날렵하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너 하나정도는 생각 때문에 우리가 힘들어 집니다.

상식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얍삽한 너 밖에 모르는 그런 동료는 동료가 아닌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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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점심시간 준수 제대로 안한 부서 직원 인가보네.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해도 과 직원이 몇명인데 전부다 그 시간대를 못지킬수가 있나? 제발 말 좀 들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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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20분, 12시40분 타임에서는 반찬도 별루 안남아 있고~ 기다리려니 배도 고프고~ 해서 주로 나가서 사먹는거 같던데요~ 구내식당에 일찍 가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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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많이 남아 있던데요~ 주로 일찍 오시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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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던데요~" 자기생각에 자신없고, 혹은 지생각이 틀린걸 아니까  남의 입장인냥 발언하는데, 보기싫은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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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쓴이의 속내는 밥 먹는게 문제가 아니고 개인정보를 사찰하고,

그 자료를 계속 축적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강한 불만이구마!

이 많은 인원을 특정한 하루 점심때 자료를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도청 엘리트 직원들이 그걸 모를까. 모른다면 둔치 도정은 좌충우돌 하겠지.

그러니까 보고서 자료가 어떻게 수집되었는지를 권익담당에 요구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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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작성자 어서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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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을때 카드 찍잖아

그러면 어느부서 누군지 나오잖아

그게 무슨 개인정보를 사찰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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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니들이 냄비 속에 개구린거야...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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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은 그 목적에 사용하라는 거지!

우리 업무는 많은 담당자들이 직원 정보를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사용하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그 목적외에 사용 및 유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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