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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늘도 경남도정은 뜬구름 잡는 얘기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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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롱이2 댓글 0건 조회 2,408회 작성일 21-01-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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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을 같이 움직일 생각은 아예 없고

입만 갖고 맨날 뜬구름만 잡는 도정은 정말 노답이다.
데이터도 좋고 분석도 좋고 토론도 좋지만
진정 같이 고민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은 없다. 모두 입만 갖고 있다.
떡을 먹는 데는 오직 자기들만의 리그다.

지금의 도정은 과거 어느 도정보다 훨씬 더 후진적이다.
전문성도 없다. 이 산에 올랐다 저 산에 올랐다.

자료 찾고 보고서 만들다 1년이 가고 3년이 다 갔다.
앞으로 단 한발짝도 나가보질 못했다.

그 과정이 정이로웠던 적도 없고  지시나 결과과 명확했던 적도 없었으니

오호 통재라.....

청우 여러분들은 죽어라 일을 하지만
사공이 뜬구름만 잡고 있으니
큰 기대는 일찍 접는 것이 맞는 듯...

아마추어에게서 프로의 결과를 어찌 꿈이나 꾸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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