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챙기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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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밥 챙기는 1인 댓글 17건 조회 23,882회 작성일 21-02-24 10:25본문
구내식당에서 밥 먹으면 아무도 토를 안 답니다
외부식당가는게 문제죠
점식 때 과장님, 국장님이 계산 합니까?
서무가 급량비로 계산하고, 출장여비 모아서 계산하고, 이게 정상입니까?
제발 구내식당에서 식사 하십시요
꼭 나가고 싶으시면 약속 잡으셔서 혼자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안물끼다님의 댓글
안물끼다 작성일ㄹㅇ님의 댓글
ㄹㅇ 작성일
https://v.kakao.com/v/20210223163114297
포탈메인에도 떳는데 조치를 취해야할듯
나도 혼밥님의 댓글
나도 혼밥 작성일?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너무 하네..님의 댓글
너무 하네.. 작성일너무하네...<—- 그건 너님의 댓글의 댓글
너무하네...<—- 그건 너 작성일너 역시님의 댓글의 댓글
너 역시 작성일너 역시<-대단한 꼰대인듯님의 댓글의 댓글
너 역시<-대단한 꼰대인듯 작성일대안님의 댓글
대안 작성일ㅠㅠ님의 댓글의 댓글
ㅠㅠ 작성일대안2님의 댓글의 댓글
대안2 작성일행복이 뭐냐님의 댓글
행복이 뭐냐 작성일짜증 그만!님의 댓글
짜증 그만! 작성일워스트 간부님의 댓글
워스트 간부 작성일
1. 수요일 가정의 날이 뭐냐? 수요일 6시 이후 보고!
2. 워커홀릭! 아침일찍 출근, 저녁까지 드시고 일한다!
3. 구내식당은 싫다. 계비 잘 만드는 것도 서무의
능력이다!(참 옛날 얘기임. 아직도 이러다니!)
4. 뭐가 잘못 됐는지 설명없이 무조건 잘못됐다는 말부터 함!
5. 밤이고, 주말이고 업무지시!(업무시간외 카톡금지한다는 말만 예전부터 있고, 지금은 그냥 생각나면 연락!)
6. 아주 위에서 뭐하나 오더가 떨어지면 직원들을 쪼은다!(영혼까지 털린다! 여기 어디? 나는 누구?)
7. 노조홈피에 이런 글이 올라와도 자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8. 난 과장이고, 넌 직원이니, 그냥 막 부른다! 존중은 없다!
9. 직원을 자기의 출세의 도구로 생각한다! 성과! 성과!
10. 명확하지 않은 지시를 내리면서 직원이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을 낸다! (차라리 직접 적어주세요!)
다들 윗사람이 되면 기억상실증이 걸리는 지? 본인들 직원이었을 때 생각하면 답이 나옴.
물론 직원이라고 무조건 약자는 아닙니다. 좋은 부서장도 많고, 직원들과의 건전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윈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다만, 직원은 부서장에 비해 힘이 없으니, 여기서라도 넋두리를 하는 것이니, 윗분들도 요즘 사람들은 뭐만 하면 불만이야? 그런 시선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예전에도 불만은 많았지만 분위기가 참아라 였지만, 이제 세상은 변했습니다. 점차 나아지고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