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4,627
  • 전체접속 : 10,335,961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이번 승진 인사에는 반드시 열심히 일한 직원이 승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판관 포청천 댓글 14건 조회 15,682회 작성일 20-12-09 08:42

본문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그 무엇보다 값진 승진이라는 상이 내려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본업 외에 부가적인 업무가 많이 생겨 특정부서 직원들은 정말 고생이 많았다.

이런 직원들의 근무성적평정은 당연히 잘 주어졌으리라 생각하며, 승진의 기회도 부여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특정 부서의 직원들은 정말 기존 업무의 절반도 하지 않았다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나 승진은 하고 싶다.

하지만 승진자를 결정함에 있어 인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하지만, 행정국장을 비롯한 인사라인에서는 온갖 방법을 통해 청탁아닌 청탁을 받지 않을까?

누구 누구 좀 챙겨달라, 누구 좀 승진시켜 달라라는 등등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승진, 전보 인사는 없다.

다만 대다수의 사람이 인정하는 우리 동료 직원들에게 영광이 주어졌으면 한다.

일개 조합원으로서 벌써부터 정말 일하지 않고 승진만 하려는 일부 동료 직원들의 소문이 들리기에 정말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 져야겠다 싶은 생각이다.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문제아님의 댓글

문제아 작성일

주무계만 앉아 있다고, 근평 잘 받았다고 승진되는 줄 아나?
그게 우리도청 사무관인줄 알면 큰 코 다칠거다.
동료들이 당신의 하는 일을 다 보고 있다.
제발 일좀 팽기면서 승진욕심 내면 좋을텐데

문제아1님의 댓글의 댓글

문제아1 작성일

어디 주무계장 말이고?

주무계님의 댓글

주무계 작성일

주무계 차석말이요

길건너님의 댓글의 댓글

길건너 작성일

어디 차석이요? 길건너 차석이요?

승진님의 댓글의 댓글

승진 작성일

이런 식의 두리뭉실 마녀사냥글 지겹소
우리 과 주무계 직원은 주사 승진은 하고 싶어하는데 일은 요래저래 미루오
차석이든 삼석이든 서무든 누구나 일은 기본으로 챙기면서 승진 욕심 내는 게 당연한거요

55님의 댓글

55 작성일

본청...누군지 다 알겁니다

1218님의 댓글

1218 작성일

승진자 결정할 때도 특별승급이나 표창대상자처럼 직원 의견수렴을 비공개로 받아서 인사위원회 첨부자료로 붙여주면 어느 정도는 공정성을 확보할 듯.........

왕서방님의 댓글

왕서방 작성일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우리과도 그랬다 힘빠진다 정말!!!

아무리 그래봣자~  순서대로 승진한다 모르나 다들??

왕서방님의 댓글

왕서방 작성일

왕서방 기분 나쁘다해...  왕서방 왕서방 하지 마라.
인간만사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다른사람이 챙기는것이 자본주의의 근본인데
아직도 그걸 모르다니 당신은 보아하니 죄송하지만 만년 주사다.
만년주사가 안될려면 사고가 확바뀌야 합니다. 가죽회초리로 자기를 치는 혁신이 필요하다 이말입니다.
명심하이소,

막스엥겔스님의 댓글의 댓글

막스엥겔스 작성일

아하 그렇구나.... 자본주의에서 곰은 생산수단이고 왕서방은 생산수단을 소유한 부르조아란 말씀인데.  생산수단을 소유한 계급이
부(돈)를 가져가야 한다는 말씀인데...
맞는 말인데요.
그러고 보니 왕서방과 곰은 엄연히 계급내지 차등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같은 동급으로 보는 것이 문제이군요.  하하하
결론 : 왕서방이 돈을 버는 것은 당연한 것입네요

에라이님의 댓글

에라이 작성일

이글 올리는 사람  당신 자신부터 봐라. 행사 없는과라고?  객관적인척하면서 특정인 저격하고. 대상이 5급이던 4급이던주무계던 아니던 길거너던 이니던 당신은 얼마나 노력했나?이번 승진 대상이 아니라서  그리도 배아픈가?

원이님의 댓글

원이 작성일

5급은 몰라도 6급까지는 순차적으로 가는게 순리인듯...다들 열심히 일하는데 성과 잘 나왔다고 올려준다? 그 성과는 거쳐간 이들이 함께 쌓아놓은 결실이지 않는가!

공정한 인사님의 댓글

공정한 인사 작성일

이번 인사 지켜보겠다.
얼마나 공정한지.
말 한마디 하는게 조심스러운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서로 안다고해서 한마디 더 거들어주고 마음이 움직이고 하는 인사는 개나줘버려라.
인사과 찾아가서 썽내거나 울거나 그런 어필을 한 사람들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오산이다.
그러지 못해서 안가는거 아니다.
전체를 아우르고 크게 볼줄 알아야한다.

진급제외시키라님의 댓글

진급제외시키라 작성일

일을 미루고 시간끌기하는 직원은 제발 이번 아니 다음에라도 그다음이라도 진급에서 빼버립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자기는 누군가가 내가 일을 미루는지 모르겠지?? 하겠지만 세상사람들은 다 알지요.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