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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출신 카르텔 타파를 위한 정책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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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신 댓글 8건 조회 6,063회 작성일 21-01-0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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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인사때마다 직원들의 원성이 높네요
그렇다고 그런 직원들에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사님
우리 도정이 공정하고 반듯해야애 도민들에게도 공정을 내세울수 있을겁니다.
그런 취지에서 대부분의 직원들의 불만을 야기하는 인사카르텔 타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10년간 인사계 차석, 계장, 과장 등 직원들의 승진년수와 보직경로를 일반직원들과 비교 공개를 부탁드립니다.
그 결과가 누가보더라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면 바로잡아 주십시요.

그 방법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명과정과 같은 방법도 대안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인사계 차석, 계장, 과장 후보들을 노조 또는 직원들이 4명정도 추천하고 최종대상자를 지사님이 결정하는건 어떨까요....

진지하게 검토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 거부한다면 노조차원의 노력 부탁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댓글목록

원인을 알아야님의 댓글

원인을 알아야 작성일

인사담당 주무관, 계장 등 실무자가 잘 못해서 경남도 인사에 대한 불신이 커진건 가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경남도공들이 수긍하지 못하고 불만을 제기하는 본질은 그간의 인사운영에서 보여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개선이 없었다는데 더 큰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인사부서라는 막강한 권한으로 통제되거나 비판받지 않은채 인사사무관에서인사과장으로 승진해서 근무하고, 인사국장은 2년이상 장기간 근무하니 그들만의 생각과 리그가 형성된 것 아닌가요? 타시도와 다른 독특한 사례라서 혹시나 이게 문제의 원인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바보님의 댓글

바보 작성일

이번 인사는 많은 선량한 직원들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인사방침 자료에는 분명 2년 이상된 직원만 전보대상이라고 해서

2년 안된사람은 그냥 조용히 바보처럼 지켜만 보았다.

그런데 2년 안된사람이 좋은자리 가는 걸 보면서 역시 나는 바보인가봐

이는 인사부서에서 조용히 지켜본 이런 직원들을 정말로 바보로 아는 모양이다.

인사부서에는 무엇을 그리 잘했는지 아무런 말도 없고...

노조지부장도 인사철이 되면서 인사과장부터 주무관까지 많이 면담했다고 노조 홈피에

기록되어 있던데 이번에 이런 인사 결과에 대하여 무었을 했는지...

노조지부장이 그러면 이번 인사를 묵인했다는 소리인가

이쯤되면 접었던 천막을 다시 펼쳐야 하는건가

아니면 또다른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야 하는가

아. 만약 공론화위원회 만든다면 인사부서에서 하지 말고

혁신부서에서 해보시죠????

분노님의 댓글

분노 작성일

참으려고 했는데 이번인사는 그냥넘기면 안될거 같다.
인사하면 원래 불만은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그런 게아니다.
선향한 직원에게 도정에 대한 큰원망을 직접 체험하게 해주었다.
이건 분노다, 지금 까지 올라온 글들 읽어봐라.  틀린 말 하나도 없다.  대단한 권한 있다고 목 쳐들고, 되니 안되니 건방이나 떨고
참을수 없다. 책임 지는 자 분명히 있어야한다.  그 잘난 차석, 계장, 과장

평범한 삶님의 댓글의 댓글

평범한 삶 작성일

경남도 공돌이들은 여태까지 참는게 미덕이고 참으면 잘 될거라보고 참고 참고 억누르고 버텨왔습니다. 이게 저들이 말하는 공정한 인사인지. 아전인수인지 따져볼때가 됐습니다. 적들을 너무 많이 생산한 인사판인듯...
어차피 주말부부가 집값 미친듯이 오르는 동네 가는척 한다고 무마되고 용서 될까요...일마들 담판에 어데가고 우짜는지 끝까지 주시하겠음

분노1님의 댓글

분노1 작성일

여러분 많이 성나시죠?

그러나 이또한 지나갑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인사관련 내용을 보아 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아무말 없이 지나갔으니

괜히 헛고생하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게 놔 둡시다.

인사차석님의 댓글

인사차석 작성일

인사계 근무는 평생에 한번만하도록. 정하자 그게 인사원칙이다

바꾸자님의 댓글

바꾸자 작성일

인사출신 그들만의 논리죠. 항상 보고는 이렇게 하겠죠. 인사라는 업무는 특수성이있다 그래서 인사출신들이 해야 된다. ㅎㅎㅎㅎ 그렇죠 그들만 진급해야 되는 특수성이 있는거죠. 그들만이 그들을 보살펴야 되는 특수성이 있는거죠. 요즘 세상 누구든 어떠한 업무도 가능합니다. 또 새로운 사람이 그업무를 담당한다면 또다른 기획력이 나올수있습니다.
다시금 보자면 똑같은 반복적인 인사운영 당연히 공감받지 못하죠 그들만의 틀에서 그들만의 리그니까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인사업무세습은 이제는 없어져야 할 과오들입니다.

인사적폐님의 댓글

인사적폐 작성일

세상에 이런 인사는 봅니다.
자기들만의 논리, 생각들로 인사원칙을 흔들고
이번 인사의 책임자를 처벌해야 합니다.
참담한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이러한 인사 적폐를 바꾸지 않으면 도청은 발전은 커녕
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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