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대신 먹을걸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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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민의 아들 댓글 3건 조회 3,665회 작성일 21-02-18 10:40본문
사무실 꽃 생활화 한다고 어제 꽃 배달이 왔었다.
작년에도 했다.
물론 꽃이 보기에 좋다.
가격대비 품질은 사실 의문이 간다. 별로 싱싱하지도 않고....
그런데, 화훼농가만 어려운게 아니다.
얼마전에 수박팔아주기도 했는데....농가가 다 어렵다.
그런데 유독 예산으로 꽃 농가가 지원하는 하는게 맞는지???
차라리 수박을 사서 과에 하나씩 나누어 주면 좋겠다.
철따라 나는 과일을 사주면...좋겠다.
꽃은 그냥 사무실 구석에 박혀 있다가 어느날 사라진다.
해가 바뀌었으니 생각도 바꾸자.
작년에도 했다.
물론 꽃이 보기에 좋다.
가격대비 품질은 사실 의문이 간다. 별로 싱싱하지도 않고....
그런데, 화훼농가만 어려운게 아니다.
얼마전에 수박팔아주기도 했는데....농가가 다 어렵다.
그런데 유독 예산으로 꽃 농가가 지원하는 하는게 맞는지???
차라리 수박을 사서 과에 하나씩 나누어 주면 좋겠다.
철따라 나는 과일을 사주면...좋겠다.
꽃은 그냥 사무실 구석에 박혀 있다가 어느날 사라진다.
해가 바뀌었으니 생각도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