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떡보다 과장 '모시기' 더 문제"…뭐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밥줘 댓글 14건 조회 19,772회 작성일 21-02-21 00:37본문
댓글목록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 작성일소통?님의 댓글
소통? 작성일
국과장 모시기...?? 요새 문화는 국과장도 웬만하면 구내식당 감...코로나19로 인해 밖을 잘 안나감...아마도 해제가 되어도..그리고 밖으로 나가도 보통은 국과장이 사던데???거기에 커피까지 사주고~~~빈도수의 차이로 담당별로 사는 경우도 있고..
8,9급의 입장에서는 그 자리에 가봐야 할말도 없고 왜 거기서 불편하게 밥을 먹는지 싶겠지만...ㅎㅎㅎ
이 문화도 나름 개선할 필욘 있다고 봄...
국장 밑에 100명의 직원이 있는데 다 알수 있을까? 업무적으로 자주 찾아가지 않는 이상...
또 한편으론 굳이 말단 직원이 국과장을 알려고 할까? 자기일만 잘하면 된다라고 생각을 하겠지....
하지만...잘 생각해보면 본인의 업무 스타일과 국과장의 스타일 등을 파악하고 업무를 추진하는데 나름의 정보를 수집하는 자리라고 보면 됨...
같은 직장 내에서 서로 좀 친하게 지냅시다 제발~~~언젠가는 본인도 선배가 되고 후배가 들어올텐데~~~그 후배가 선배 생까고 그런걸 당해봐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