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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혁신부서 대놓고 대면회의 하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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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군직원 댓글 9건 조회 7,217회 작성일 21-02-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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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업무로 힘드신 시군 직원 여러분
그리고 특히 도 사업부서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를 숙입니다

이 시국에 불요불급한 회의는 연기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체를 하는 판국에 왜 도 혁신부서만 대면회의 하는 공문을 내나요?

창원 뿐만 아니라 경남 곳곳에 지금도 하루에 수십명씩 코로나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회의 참석했다가 걸리면 줄줄이 중징계먹게 생겼습니다
진주 이장단 말단 직원처럼 코로나 걸리기 싫고 징계먹기도 싫습니다

시군에 모범을 보여야 할 경남도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아주 그냥 대놓고 혁신 합시다 코로나 환자 생산 혁신으로ㅋ

댓글목록

도직원님의 댓글

도직원 작성일

아주 대놓고 코로나 저주를 퍼부으시는군요.
코로나 걸릴까 두려우신 시군담담자님 또는 상급자가 쓴 글 같습니다.이 정도의 멘탈을 가지신 공무원이라면 그 회의에 참석하지 말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코로나가 아니라 스트레스로 병이 날 듯 합니다만...

지나가는이님의 댓글의 댓글

지나가는이 작성일

저주라니요? 그런말을 하는 본인이 도정에 대해 저주를 내린다고 봅니다만......
혹여 이일로 인하여 코로나 퍼지면 그 책임은 누가지나요?
도정에 누를 끼치셔야 되겠습니까?

나도 지나가다가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 지나가다가 작성일

지나가는이님은
시군공무원님 글의 행간을 잘못 이해하신듯 하오만.
지나가는이님이
진심으로 도정을 걱정하는 것으로 보이시오?
대놓고 혁신부서를 까기 위한 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보이오만...
'코로나환자생산혁신'이라니!!!
시군 참석자들을 불안에 떨게하는 저주가 아니고 무엇이오?

지나가다가 괜한 남의 싸움에 훈수두어 미안하오.

추신 : 코로나시대에 회의는 웬만하면 비대면방식으로 하는게 맞다고 보오. 비대면으로도 회의의 효율을 높일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찾아서 전부서에 공유하는것 또한 혁신부서가 할 역할이 아닐까 생각하오.

코로나꺼져님의 댓글

코로나꺼져 작성일

위에 시군직원 말이 맞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중앙부처에서는 모두 비대면 회의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독 우리도는 대면업무를 우선으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 교차점검도 그렇지요
해당 시군에서 알아서 할 것을 도가 나서서 굳이
현장 점검까지 가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대면업무는 이제 한물갔습니다 비대면의 시대입니다

시군직원2님의 댓글

시군직원2 작성일

이 와중에 우리군(남해)은 오늘 2시부터 박물관 개관식 도내 지역 인사들과 대면으로 합니다. 그것도 부대행사까지....

시군직원2님의 댓글

시군직원2 작성일

이 와중에 우리군(남해)은 오늘 2시부터 박물관 개관식 도내 지역 인사들과 대면으로 합니다. 그것도 부대행사까지....

자료행정님의 댓글

자료행정 작성일

대면 안하고 여기저기서 달라는 자료 제출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 맨날 야근 주말 출근..ㅠ.ㅠ.

나도 노동자님의 댓글

나도 노동자 작성일

대면회의 준비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비대면시대에 대면으로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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