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요즘엔 떡도아니고 떡은 진부하고 센스없어보일까 뭘 해야하나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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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조직 특유의 이런 문화에 대해 외부사람들은 놀랍게 생각하더라구요. 아직도 여전히 눈치 주는 상사들도 있고...

빨리 좀 없어졌으면 하는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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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조직 특유의문화.... 시보떡+oo님모시는날
사기업은 윗사람이 사주면 사주지 얻어먹진 않던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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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떡 전 비추입니다
공직생활 10년차인데 떡 돌리든 말든 신경 안씁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불우이웃 도와서 연말정산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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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다 공무원 들어왔습니다.
윗분이 축하하며 쏘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안쏘고 안맞는게 편하지만...
신규직원이 쏜다는거.... 외부의 관점에서 본다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남이 알면 참으로 부끄러운 문화가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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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 뗏다고 떡 등을 돌린다 = 정상
안돌린다 = 정상
안돌린다고 욕한다 = 비정상
돌린다고 욕한다 =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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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시보턱 쏘는 문화가 있긴 한가요? 저는 생각도 안 하긴 했지만 아무도 얘기도 안 했는데? 그런 게 있단 얘기도 이번에 처음 들었음... 주변에서 그런 걸 본 적도 없고... 뭐죠? 있는 데만 있는 문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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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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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03년산 직원도 첨 들어본답니다.. 주변 직원들이 축하해주고 그랬다고.. 우리 계장님도 윗분들이 축하해주고 했으면 했지 당사자가 쏘는 건 본 적이 앖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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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쐈는데 없는 지갑 털어서 돌렸는데 고작 이거돌리냐는 소리들은 동기도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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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떡 돌리는 문화가 만연한줄 알겠네요 시보했다고 떡돌린다는건 저도 첨 듣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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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알겠는게 아니라 만연했어요... 작년 경남 전 시군 신규 95프로쯤 돌렸을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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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규들..아님 그 조금 앞의 신규들의 문제인가 보네요..예전에는 없던 문화인디...저희때도 선배들이 축하한다고 저녁사주시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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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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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주변조사 해보니 최근 몇 년 사이에 들어온 직원들은 있었다고 하고 연식 좀 된 사람들은 없었다고 하는 걸로 갈리네요. 좀 재밌는 현상인데... 노조에서 실태조사 함 해보는 건 어떻습니까? 벼룩의 간을 빼먹는 짓입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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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아무도 말 안합니다; 하라고도 안하고요;
일이나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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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배부 열심히 하고...
간단한 취합 잘챙기고 ..  업무 챙기라...
떡 필요없다... 정신차리라... 떡 진짜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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