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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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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예고 댓글 15건 조회 14,269회 작성일 20-12-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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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친한 과장님들 없으면 근무하고 싶은 부서에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는 겁니까?

씁쓸합니다 ~

국주무과장, 국주무계장, 국차석, 국서무 .... 해당 국장이 ㅇㅋ해야 갈수 있는 자리라 참 기분이 ㅇㅇ 했는데

지금부터는 근무하고 싶은 부서 조차도 해당 부서장이 ㅇㅋ해야 갈수 있나 봅니다.

너무 끼리끼리 인사가 되지 않을까요?

일 할 의욕이 사라지네요 --;;

댓글목록

참나님의 댓글

참나 작성일

걍 대충 월급충하게 만드네요
앞으로 직원들한테 기대하지 마세요들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

저는 과장님과 친분이 없어도 가고 싶은 과 그냥 썼습니다.

저를 모르는 과장님은 그 과에 오길 희망하는 직원들에 대해 알아보실 거 같습니다.

같이 일해본 주변 상사, 동료, 후배들 평판 들어보고 판단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또한 원하는 과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사과 단독으로 카르텔을 형성하여 친분있고 아는 직원들만

좋은 자리 꼽아주는(?) 식의 인사는 되지 않으리라 믿어봅니다.

서럽님의 댓글의 댓글

서럽 작성일

씁씁합니다 정말.
혈연,학연, 지연
누구의 누구 누구의 누구.
연줄없으면 이제 가고싶은 과도 못가겠네요.

글쎄요님의 댓글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

저도 연줄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혈연, 학연 1도 없고, 지연이라고는 같이 근무했었던 분들이 다입니다.
그렇다고 술자리, 사모임 없습니다.
같이 근무하면서 열심히 일하면 알아주지 않을까 하고 그냥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무하면서 열심히 해서 주변인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놓는 것 또한 그동안의 노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사과 단독으로 하는 방법보다는 개선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진무구님의 댓글의 댓글

순진무구 작성일

같이 근무하면서 열심히 일하면 알아주지 않을까 하고 그냥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도청 근무 경험이 적은 건지..아직 때가 묻지 않은 건지..
    너무 순진하게 생각하고 있군요.
    우리 공장..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이상적인 곳은 아닌데 말입니다..

6급 고참님의 댓글의 댓글

6급 고참 작성일

순진무구님 그렇게 부정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시니 안타깝습니다.
저도 차석을 하면서 느낀점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작금의 도청은 일을 하지 않을수 없는 분위기인지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알아 줍니다.
일도 안하면서 개인적인 성향으로 조직내 편이나 가르고
동료와 같이 힘들때 나누어서 하려는 모습조차 보이지 않는 그런 직원들을
단지 학연, 혈연, 지연이라고 부서에서 요청할까요?
저는 글쎄요입니다.

외톨이님의 댓글의 댓글

외톨이 작성일

이런말 하기는 부끄럽지만

맡은 업무에 열정을 보이니 많은 부서에서 콜이 왔었습니다.

요새 누가 혈언 지연 따집니까

저는 혼자 놀고 사람들도 거의 만나지 않습니다.

인사계마음님의 댓글

인사계마음 작성일

어차피 인사과 마음대로 돌림

이 핑계로 안된다하고, 저 핑계로 안된다고 할꺼임

결국 마음대로 돌림..ㅎㅎ

겨자님의 댓글

겨자 작성일

앞으로 더욱더 국.실.과장의 권한이 커지는 일입니다.

노조에서는 인사혁신 관련 집행부에서 이리저리 제도 개선하는 부분에 대하여 동의 협력 하는 대신에

실국과장 권한이 커지는 만큼의 견제를 어떻게 이루어 낼 것인지 고민하고 집행부에 요구해야 될 것입니다.

지켜 보겠습니다.

스스로님의 댓글

스스로 작성일

본인을 함 돌아보세요

물론 학연, 지연, 혈연 없기는 매 한가지입니다.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출근해서 일만 열심히 한다고 그 사람이 잘하는건 아닙니다.

조직이 없니까?  일도 열심히 해야 하지만 구성원들과의 교감도 중요합니다.

느지막 출근해서 일과끝나면 뭐가 그리도 급한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땡하고 가버리는 모습...

물론 늦게까지 남아 있으라는건 아니지만...

자신을 가지고 열심히하고 직원들과 잘 지내면 윗사람이 알아 줍니다.

홧팅하십시요...

...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출근해서 일 열심히했는데 집 가는게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요? 원래 근무시간이 9-6인건 아시죠? 시도행정 공지사항에 90년대생 공무원이왔다 좀 읽어보세요

뇌피셜2님의 댓글

뇌피셜2 작성일

능력도 친화력도 안되는 과장 당신이 추천하는게 더 한심스럽다

쫌님의 댓글

작성일

솔직히 말해 정말 일 편하게 하려고 하고
여유 즐기면서 하는 직원들 상당히 많아요
주위에도 많구요
제발 일 제데로 하지않으면서 인사가 어쩐다 저쩐다 그런소리  안했음 하는 생각입니다.

어쩌다님의 댓글

어쩌다 작성일

좋은 소리로 한건데 팽당하니 어이가 없네...

근무시간 모리는 것도 아니고, 새별별보고 새벽볼보고 가라는 것도 아닌데...

참으로 이기적인 후배들 보기가 민망하네...

열심히 안하고 그냥 대충 시간만 때우고 가는 그런 직원을 나무란건데...

본인은 정말 그날 그날 열심히 하였고, 조직간 화합을 위해서 노력하였는지 뒤돌아보길...

나도나도님의 댓글

나도나도 작성일

과장도 일잘해서 승진하고 싶으면 친한 직원보다는 능력있는 직원을 데려다 쓰고 싶어할 거다
남들보다 좀 늦게 승진해도 상관없다고 마음먹으면 별 문제가 안된다
일은 하기싫고 승진은 빨리 하고싶은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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