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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의 핵심은 인사계 차석만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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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번 인사의 핵심 댓글 10건 조회 9,576회 작성일 21-01-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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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6급 이하 직원 인사발령 시 인사계 차석 마음대로 하느냐?

물론 초안은 작성하겠지만 결코 혼자 할 수 있지 않다.

나는 이번 인사가 이렇게 개판이 된 것은 분명 인사라인에 있지만

외적으로 작용한 외부 입김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한다.

이번 인사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몇가지 특이점을 알 수 있다.

 1. 행정과 출신들의 국 주무과 진출
  - 행정과, 크게 잡아 행정국 출신들이 전출해서 포진한 부서를 봐라. 국 주무과가 대다수다.
  - 반면, 행정국에 전입한 직원들을 봐라. 하나같이 기존 직원들보다 경력이 적은 사람들이다.

 2. 장기교육, 국외연수, 동반휴직 자들의 요직 배치
  - 1년 장기교육 다녀온 직원, kdi 등 국외연수를 다녀온 직원, 동반휴직을 다녀온 직원 소위 행정직 요직부서인
    정책기획관, 행정과, 인사과, 소통기획관실에 배치되었다. 무슨 이유에선가?
  - 그런 기회를 통해 다른 직원들 보다 특혜를 보았다면 보았다. 그러면 사업부서로 보내서 일하게 만들어야지 지원부서로?

 3. 특정 직원들의 알 수 없는 전보 및 승진

이게 과연 인사계 차석 혼자 할 수 있는 일인가?

물론 그 사람이 잘했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이번 인사의 모든 책임이 인사계 차석에게 쏠리는 것 같아 몇마디 적어봤으니

부조리한 사실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분은 그 사실을 댓글로 달아주면 노조 집행부가 참고할 만 할 것이다.

댓글목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님의 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일

한번 지켜봅시다
생각이 있겠지요.
그럼 평생 사업부서에 있은 직렬은 어찌하겠소

근평이요님의 댓글의 댓글

근평이요 작성일

사업 부서에만 있어야 하는 직렬의 경우는 행정직렬 보다는 저 지원 부서의 근평 파워를 잘 모르시겠지요

행정직이 주로 가는 행정과, 인사과, 정책기획관실의 근평 파워 대단합니다.

ㆍ님의 댓글

작성일

노조위원장이 지난주 간부회의에서 혔던 말이 틀린게 있더나 지금 인사 정상이 아니다

상대적 박탈감님의 댓글

상대적 박탈감 작성일

사례

1. 6개월만에 국 주무과로 상향 전보한 사람은 특수한 경우인가요? 특혜를 받은 경우인가요?
2. 정무라인한테 몇 번이나 특정과에 가고 싶다고 청탁을 했다고 6개월 전부터 소문이 들리던 그 직원이 이번에 턱하니 그 과로 이동한 것은 우연의 일치인가요?

인사계 개판님의 댓글의 댓글

인사계 개판 작성일

나도 궁금해요
이니셜말하고 싶네요
밝혀주세요

그리고 인사계는 조금더 진중한 사람들로 배치해주세요
친한사람들을 통해 다 말하는지
인사나기전에 어찌그리 잘알고있는지
그리고 어찌그리 정확한지

똥파리님의 댓글

똥파리 작성일

그차석 차석된지 6개월만에 동기중에 제일 먼저 나갔지요?

직원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 작성일

인사계 차석보다 더 빨리 승진한 사람도 있습니다. 인사계뿐만아니라... 000국도 그렇고,  힘든 자리는 다 승진했습니다.
인사의 모든 문제를 왜 실무자에게 이야기 하는지 안타깝네요

인사님의 댓글

인사 작성일

창원 시내 모 처에 고등학교 선배들이 모인 자리에 참석해서 인사 모의, 사전 청탁하던 자를 인사계 차석이라 앉히고
선배들 잔 심부름이나 하던 자를 인사계 차석에 앉히고 그 사람은 승진해서 나가고
위에만 섬기던 자가 아래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지,
그 모든 인사계 행위가 구색 맞추는 요식행위에 불과했습니다.
인사가 만사가 아니라 이번 인사는 인사가 도청을 서서히 병들게 한다.

마녀사냥님의 댓글의 댓글

마녀사냥 작성일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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