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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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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너무해 댓글 20건 조회 15,981회 작성일 17-06-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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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정책관실을 복지보건국하에 과 체재 개편하는 것을 두고 도청을 점거하고 시위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행동아닌가... 그쪽 논리대로 하면 노인, 장애인 부서도 다 직속으로 해야되나..
여성가족정책관실의 인원을 줄이는 것도 아니고...업무를 축소하는 것도 아닌데...
행정 내부적 조직개편도 눈치를 봐야 되나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도청에 쳐들어와 무단으로 점거 시위하는 것은 권한대행 체제의 우리 도정을 무시하는 처사인 것 같아 씁쓸하다

각종 단체는 자기이익을 위해 조직개편에 감놔라, 배놔라,
언론들은 인사철이 되니 인사에 감놔라, 배놔라...
산에 호랑이가 없으니 여우들이 주인행세를 하는 꼴이다.

곧 의회에서 심의를 앞두고 있고.... 상반기 정기인사도 다음 달에 예상이 되는데..
다 그만 두고...배를 끌고 산으로 가란 말이가

댓글목록

원숭이님의 댓글

원숭이 작성일

고마 이번기회에 노인정책담당관실, 장애인정책담당관실, 실업자정책담당관실, 농어민정책담당관실 다 권한대행 직속으로 만들어뿌라. 조직개편안 부결되면 7월 인사도 못하고 잘됐네

자업자득님의 댓글

자업자득 작성일

장애인이나 여성단체 행동이 적정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ㅡ
위에서 말하는 그 호랑이는 전임지사를 두고 하는 말 같은데...
그동안 소통없이 호통만 치고 틀어막았으니..
이제서야 도민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수시로 소통을 했으면 이런일도 없다.
공무원들이 귀찮다고 도민의 목소리를 소음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동안 해도해도 너무한 전임지사의 자업다득이다.

인사발령님의 댓글의 댓글

인사발령 작성일

자업자득님은
다음 보직은
장애인복지과로!!
추카해요!!!

야호님의 댓글의 댓글

야호 작성일

예. 감사해요

ㄴㄴ님의 댓글

ㄴㄴ 작성일

이제는 소통하고 협력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조직, 인사까지 떼쓰기로 개입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최근 진보여선단체의 행보를 보면 언론에서도 찬동해주지 않습니다.
불법점거도 문제가 크구요.

도청백성님의 댓글

도청백성 작성일

어제 오전에 기자회견하고

일과 후 까지 복도 점거한 분들

어제가 수요일 가정의 날인것 알았을까?

노상 반대 집회하는 사람들이 주로 보이던데, 이도 남의탓하는가?

어찌 생각해야될까요?

여자님의 댓글

여자 작성일

여성가족정책관이 먼 필요하노

요새 남자 여자가 오뎃노

안그래도 젊은사람ㅇ들 전부 마누라 눈치보고 사는 이 시대에

남성정책관실도 만들든지 아이모 마 다 없애뿌라

과감대처님의 댓글

과감대처 작성일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집단이기주의적 행동발상에서 단체행동하는 무리...

행정 공권력을 무시하고 도전하는 세력은 과감하게 대처해야한다.

이번에 무너지면 앞으로 각종 이익집단이 도청으로 쳐들어올것이다.

우리는 기억한다... 몇해전 도청으로 무단침입한 무리로 인해 일부 공간이 점검되어

얼마나 많은 공무원이 밤낮으로 비상근무 서면서 행정력을 낭비했는지......

아직은 민주주의를 외치기에는 우리사회가 성숙되지 못한것 같아 아쉽다...

함 해보고 말하든가님의 댓글

함 해보고 말하든가 작성일

그노무 단체들은 맨날 지 주장만 하나?

도청에서 다 잘되자고 한거 아이겠나 말이다.

어쨌든 함 바까보고 잘못된거 같으면 그때 얘기해도 안늦다.

고마해라

점거님의 댓글

점거 작성일

옥상점거하면 해결될텐데...
 
  앞으로 걱정이다. 그간 잘 지냈는데..
  옛날 최ㅇㅇ 때문에 어느 부서 아무도 안갈려고 했는데

떼쓰는 단채 싫어님의 댓글의 댓글

떼쓰는 단채 싫어 작성일

그건 맞는 사실
 떼 쓰는 단체들 때문에 얼마나 쎄 빠졌는데 쩝. 쩝

중성님의 댓글

중성 작성일

이번 기회에 여성관련 부서를 없애는 것도 방법일 듯

지금 대한민국은 여성 천국입니다.

소통님의 댓글

소통 작성일

예산지원 받고 공무원들 잘 받들고
지금은 아니겠지만 수시로 밥로 사는 단체들 오면
반갑게 맞아주고(관변단체)
지원 받는 것 없고, 공무원이 지시하면 이의제기하고
밥한번 사는 일도 없는 단체가 오면
방어전략부터 짜는데
무슨 소통이 될까.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를 찾겠다는데 입을 막아서는 안된다.
최소한 진지하게 들어주는게 공무원의 의무라고 본다.
우리 ?
우리도 곧 민간인이다 !

사고뭉치님의 댓글

사고뭉치 작성일

일전에 문제 있던 그 부서
위에 국장이라도 있었으면 그래도 맘대로 그렇게 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드네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심정 ㅠㅠ

그리고 그 부서 여성단체도 많다고 하던데 치맛바람에 안넘어지려면 이제라도 국장 밑에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lou님의 댓글

lou 작성일

떼쓰러 왔던 여성단체도 혹시 누가 동원한거 아이가?

합리적님의 댓글

합리적 작성일

글 요지
 - 조직개편에 대해 밖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맞는 것인지. 덧붙여 조직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국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 시위의 방법 : 무단점거.

조직개편은 정책의 방향이나 업무의 효율적 수행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 왔다.
이번 정권도 정부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고 업무소관 등이 바뀌거나 부처 위상도 변화할 것이다.

부서하나가 국으로 들어간다고해서, 절차에 따른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점거하고 시위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 이런 식이면 중앙에 먼저 쳐들어 가야한다. 중앙에는 더 크게 바뀌는데.

방식도 문제다. 법치국가에서 위법이 쉽게 합리화 되어서는 안된다. 저마다의 상황은 있겠지만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법은 준수해야 한다. 법을 지키지 않고 이룰 수 있으면 법을 지키는 사람만 바보 된다. 쟤도 안지켰는데...라고 하는는 건 변명이다. 나쁜 건 나쁘거다. 안지킨 애가 잘못된 거지. 쟤 안지켰다고 다 안지키면 있으나 마나다.

뭐만 하면 큰소리부터 치고 쳐들어오면 일은 우째하나...

법?님의 댓글

법? 작성일

무슨 법인데?

차분히 도민 이야기 들어주고, 설명하고, 설득하고, 협상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공무원 도리이고 자세다. 그게 법이다.
무조건 방어짜고, 떼쓴다. 종북이다 하지말고.

방식님의 댓글의 댓글

방식 작성일

도민의 이야기를 듣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다
무단으로 도청 점검하는게 맞냐는 얘기지
이런식으로 오만데서 다 도청에 쳐들어오면
1년내내 도정 업무를 어떻게 처리한다 말이고
나만 잘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문제다
심하게 얘기하면 나의 이익만 관철시키려는 새치기 근성이다

보궐선거님의 댓글

보궐선거 작성일

그라니까 보궐선거 해서 도지사를 뽑아놨어야지
외부로부터의 압박
앞으로는 더 심할 것이니 각오들 하고 있자고
누구 책임인지는 다들 잘 알 것이고

신세님의 댓글의 댓글

신세 작성일

언제까지 보궐타령이고
전임지사 책임이라 하고, 1년동안 난타 당하고 신세타령만 해야 된다는 말??
이럴때 일수록 중심을 잡고 원칙대로 추진해야 된다.
떼쓰는데 밀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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