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모두가 바쁘겠지만 부서마다 특성을 좀 고려해줬으면 합니다.
사실 사업부서는 매일매일 민원에, 언론 보도에 대한 대응, 자료제출, 일정이 정해져 있는 예산교부, 기관/단체 관리 등
하루 자리 비우는 것도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몇몇 부서는, 당장 시일을 요하는 일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상황에서 권고안대로 직원들 재택근무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바쁜 사업부서에서는 꿈도 못꿀 일입니다. 재택 근무한다는 것을 뭐라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부서도 하고싶습니다.)

해당 부서가 편하다는 거 아닙니다.
다만 사업부서에 비해 당장 시급한 일이 덜하다는 것이지요.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근무 편성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이런게 진짜 혁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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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부서에서 인원을 미리 확충해서 상황실-생활치료센터 순환근무 하시길 본인 부서에서 따로 맡은일이 있는 사람들을 3주나 빼가면 타격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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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자들 넘쳐나고 모두들 힘들어하는 이런 상황에 장기교육은 왜 하는것인가? 별도 정원때문에 그런것인가? 국가적인 재난상황에 집에서 사이버교육 듣는 장기교육생들 복귀시켜서 코로나 등 상황대처해야되는게 아닌가? 적재적소, 각종 단은 다 없애고 보좌관 비서도 다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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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힘들지 않은 부서가 있게습니까.
하지만, 코로나로 일상업무가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미술관, 대표도서관, 기록원, 문화예술회관.. 등등
인력을 제대로 활용해서 고통을 분담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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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센터 근무시 초과근무 120시간 까지는 따로 주는거 아닌가요??
가기 전후 근무랑 합쳐 120시간이면 무료봉사가 될께 뻔한거 아닌가요?
그럼 전혀 메리트가 없고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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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어도 가기싫다~ 나만 아니면 된다~ 누구라도 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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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도 관제센터보다 적더라 들어가고 나올때빼곤 계속 거기있다면서 말이되나? 여비규정 맘대로 해석하고 과에서 예산사정되면 주면 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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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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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 행정을 하자는 말을 당연하다는 듯이 하고 계시네요.  계장이나 관리자가 이러면 심각한데.. 계장이나 관리자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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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여비규정을 두고
부산시와 경남도가 와그리 틀릴까욧?
부산시는 우리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준다고 하던데.....

똑같은 규정을 두고 부산과 우리도가 해석하는게 와 틀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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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집에서 비대면 사이버교육이나 듣고 나도 장기교육 안할란다~ 복귀시켜도라~ 돈이나 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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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근무 1주 자가격리 찬성
차출되어가는직원도 힘들겠지만
남아있는 직원도 대신 일처리하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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