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5,019
  • 전체접속 : 9,782,490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도의회 반박문은 논리도 없는 개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허당도의회정신차려 댓글 9건 조회 6,007회 작성일 21-12-22 07:59

본문

하나하나 뜯어보자.

첫째, 도청노조는 기존 의회근무자는 89프로, 미근무자는 18프로의 선정률만 보였다며 지나치게 기울어져 선발된 기존근무자에 대한 이유에 대해 제기하고 있다. 도청노조가 제시한 수치는 객관적인 팩트이며, 이 수치는 누가 보더라도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는 것에 동의할 수밖에 없는 수치다.

여기관해 도의회 반박문은 어느 타지자체보다 공정하게 했다며 선정위원회 구성으로 선발했다는 답변을 하고 있다. 그게 맞는 답이라고 생각하냐? 궁색하더라도 제대로 된 답변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회근무자들이 훨씬 더 유능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근거를 대는 것이 맞는 것이다.


둘째, 도청노조는 4급의 경우 8명 모집에 8명이 지원했는데 왜 5명만 뽑았으며 나머지 3명에게 무슨 하자가 있었는지를 묻고있다.

여기관한 답변으로 의회에서는 8명 모집에 8명밖에 지원자가 없어 비교할 사람이 없어서 다 뽑지 않았다고 답변을 하고있다.
이게 뭔 개소리냐, 그럴거면 처음부터 공고할 때 모집인원의 몇프로 이상이 지원해야 선발이 된다고 공지를 했어야 하는것이다. 또한 8명 중 3명만 탈락시킨 이유가 전혀없다.


셋째, 도청노조는 이미 공지된 직급 별 모집인원과 실제 선정된 인원 간 차이가 난다는 주장이다.
여기에 관해서도 무슨 정원조례가 바꼈느니, 사무운영직의 경우 정원이 다르게 잡혔느니 헛소리를 하면서 도 인사부서와 협의했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되냐? 직원들은 모집공고를 보고 자기가 해당하는 직급에 몇명을 뽑는지 지원한건데 무슨 알아듣지도 못하는 변명으로 물타기 넘어가려는 지 , 모집공고 이후에 정원조례 조정된 게 있었다면 그것마져 공지해서 직급별 선발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고 했었어야지!


마지막으로, 도청노조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의회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하던데! 도청노조가 주장할 때 그러면 의회의 주관을 빌려다 갖다쓸 줄 알았드나?

도청노조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라는 것을 입증해버리면 될 것을, 모자라는 놈들아. 상관도 없이 너네들 명예가 왜 도청노조때매 실추가 된거라 덮어씌우냐. 너네가 모자라서 실추된 것이지!
도의회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누가 반박문을 썼는지 몰라도 그 의장에 그 부하다. 공부좀 해라!

댓글목록

허당도의회정신차려님의 댓글

허당도의회정신차려 작성일

하나더 빠진게 있는데, 선정위윈회에서 배수로 추천 의장한테 넘겼다던데! 그러면 선정위원회는 필요없는거다. 전체경쟁률이 2.4대1인데, 게다가 직급별 직렬별 칸막이가 있으면. 결국 의장과 그의 부하가 일방적으로 선정한거지! 김하용 니가 다해쳐드셨네요!

맞습니다요맞고요님의 댓글

맞습니다요맞고요 작성일

명쾌! 통쾌! 상쾌!

자격미달도의장님의 댓글

자격미달도의장 작성일

하용아 하용아 아서라 아서~~쯧

떼쓰는의회님의 댓글

떼쓰는의회 작성일

논리싸움


노조승
의회패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선정위원회 위원 구성에서 이미 공정성은 물 건너 간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부 직원, 도의원이 대부분으로 구성되었고 외부 위원으로 단 2명만 참여시켰는데 솔직히 외부 위원이 뭘 알아서 평가를 할 수 있단말인가
물론 아주 객관화되고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그런 평가자료가 준비되었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기술서 등과 같은 자료만 가지고는 그런 자료를 만들수는 없었을 것이고 그렇기때문에 평가위원회 개최전에 의회에서 신청자들 평판을 물어본다는 풍문이 여기저기서 들린 것이다
선정위원회만하더라도 이러한데,
최종 선발을 도의장이 했다는 것에서 얼마 남지 않은 공정의 조각마저 어둠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선정위원회가 공정했다면 도의장의 최종 선발권은 없었어야 한다
절차상 승인권만 행신하는 것으로 끝냈어야 한다.

59호님의 댓글

59호 작성일

의회에 근무할 직원 선발하면서, 의회를 잘 아는 현직 직원 뽑는게 당연할 거라고 봐진다.
공정과 기회 평등 이라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지.
쓸데없이 들러리 세우고, 엄한 도청 과장 모지랭이 만들어 버리고
한치라도 공정을 기대했던 이들을 생 바보로 만들어 버리는 도의장
양심이 개털만큼이라도 있어서
의회에서는 반박문을 쓰고 있단 말인가.  한심하다~

너는너나는나님의 댓글

너는너나는나 작성일

분명히 선긋자 도의회랑
앞으로 교류는 없다

진실공정님의 댓글

진실공정 작성일

모 선정위원이 녹취했다는데 그거까자

결론님의 댓글

결론 작성일

대다수 직원들 공정하지 못하다에 공감. 끝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