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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책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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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8건 조회 3,917회 작성일 22-04-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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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언론사 책구입 관련 전화가 너무 오네요..
 책 구입관련 전화가 오면 과장님들 거절하기도 난감하고..
 강매 아닌 강매죠...

 솔직히 그 책들이 업무에 연관이 있거나 도움이 되면 구입을 할수 있지만
 언론사에서 오는 책들은 공무랑 전~혀 무관하고
 가격도 어마무시하죠
 구매한들 누구 한사람 읽지 않는 책입니다..
 공무에 필요하다면 우리가 먼저 구매를 하겠죠..

 이런 책들은
 모든 관공서(도,시군,주민센터 등)에 일괄적으로 배포되는듯 한대요..
 이런건 도청 노조가 아니라 전국 노동조합 차원에서
 기자회견 등을 통해 언론사 책 강매(?) 근절해야하는건 아닌지요


 신문도.과마다 10부 넘게 오는데..너무 많습니다..ㅠㅠㅠ
 회의도 종이서류 없는 회의를 권장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 사무실에서 식사도 잘 하지 않으니, 신문 쓸일이 더더욱 없네요.

댓글목록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무슨 책하나에 30만원? 과장님을 통해 하위직 강요하기...

언론개혁님의 댓글

언론개혁 작성일

이래서 언론개혁해야 한다니깐
무슨 날강두도 아니고

책사랑님의 댓글

책사랑 작성일

언론발전을 위해서 언론지원금도 주는데 조금 도움이 된다면 적당한 선에서 도서구입도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3~4년된 책을 강매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보고 ...님의 댓글의 댓글

내용은 보고 ... 작성일

새책이면? 무조건 사줘야 되는가?
내용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책사랑 글 못 쓸건데.. ..
책을 무슨 용도로? =====> 장식용으로?
        왜? =======> 강요에 의해서 ...
새책이면 시야된나?

책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책사랑 작성일

모니터 높이 조정용 받침으로 좋습니다.
품위도 있고. 고급져 보입니다.

예산낭비님의 댓글

예산낭비 작성일

제발 노조에서는 쓸모없는 책 강매로 인한 예산 낭비와 직원들 스트레스 없애는데 힘좀 써주시길 바랍니다.

조치님의 댓글

조치 작성일

진짜 이런거는 소통기획관실에서 정리해 줘야 되는거 아닌가? 도정에 필요한거는 소통기획관실에서 일괄 구매하고 과에 이런 전화 안오게 조치 좀 해주세요.
언제부턴가 슬금슬금 과에 책 판매 강요가 부활하고 있는데 거절은 하고 있지만 너무 힘듭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답답이 작성일

옛날에는 노조가 나서서 이런 일 정리해 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들 제 기능을 못하는가 봅니다. 의회도 그렇고, 시민 단체도 그렇고, 노조와 진보 언론도 마찬가지고...답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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