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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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사병 댓글 12건 조회 10,400회 작성일 24-05-29 17:57본문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지만,
이 공간에서 일하는 직원의 건강도 생각해주세요.
현재 실내온도는 32도(창가에 온도계를 놓아보았더니 40도...)
여기 일하는 공간 맞지요?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이 공간에서 일하는 직원의 건강도 생각해주세요.
현재 실내온도는 32도(창가에 온도계를 놓아보았더니 40도...)
여기 일하는 공간 맞지요?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댓글목록
신관님의 댓글
신관 작성일신관2님의 댓글
신관2 작성일덥다고님의 댓글
덥다고 작성일뎅님의 댓글
뎅 작성일뎅2님의 댓글
뎅2 작성일파크님의 댓글
파크 작성일말이라고님의 댓글의 댓글
말이라고 작성일절약님의 댓글
절약 작성일
한때 공공, 민간 가리지 않고 절약을 한다고 이면지 사용을 장려한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이면지 사용으로 인한 프린터의 고가 부품인 드럼이 망가지는 일이 잦았고 그로인해 새 종이를 사용하는 것 보다 비용 손실이 컷단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떤 책에서 봤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네요.)
대기업의 경우 인건비의 효율성과 냉방 전기료를 서로 저울질해 손실이 적은쪽을 택합다.
쾌적하게 냉방하는 것이 인건비 효율성을 떨어트리는 것 보단 나은 선택일 겁니다.
행정기관은 사정이 좀 다릅니다. 운영 예산은 항상 전년도 기준으로 묶여있을테고요(혈세니깐),
다수의 국민은 공공기관의 쾌적한 업무환경이 공공서비스 품질과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죠.
인건비의 효율성 보다는 운영비를 절약한다가 직관적으로 와닿을 거구요...어려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