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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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목직 댓글 1건 조회 3,556회 작성일 24-06-04 18:43본문
지금 청내에 시끄러운 그 분은 같은 직렬 입장에서 바라볼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 분이 7급일때 토목직 모임인 토우회를 직접 조직하였고 그 무렵 도청노조도 뒤에서
조종하여 노조 위원장에 토목직을 앉혔고 그 위원장이 자기 뜻대로 따라주지 않자
현 도청노조에 반발하여 토목직렬 위주로 노조를 분리해서 도청 최초로 노조위원회가 두개가 되었던 시기의 장본인입니다.
그 댓가로 육급 진급도 남들보다 빠르게 사무관 진급도 수월하게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곰곰히 되돌아 보니 듣기좋은 말로 선후배들 꼬드겨서 조직을 만들고 뒤에서 남들 부추겨 자기 이익만
챙기는 그런 선배였습니다. 다들 같이 일했던 분들 중에 뒤끝 좋게 헤어진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도 무리하게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많았고 성과가 보이면 왜 자기를 진급시켜 주지 않느냐고
민원인들을 부추겨 인사과를 찾아가게 하는 등 참으로 같이 근무하기 겁이 나던 선배였습니다.
얼마전에 들으니 크게 다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서 그리
남들 들쑤셔서 다시 구역청에 갔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게시판 올라오는 것을 보고 들어보니 참 사람은 바뀌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착잡한 기분입니다.
아뭏튼 선배님
선배님은 우리 도청에서 근무할 날 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주변 후배님들이나 선배님들께 폐 끼치지 말고 조용히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이 직장 떠나시고 후배들 얼굴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것만 기억하세요.
그 분이 7급일때 토목직 모임인 토우회를 직접 조직하였고 그 무렵 도청노조도 뒤에서
조종하여 노조 위원장에 토목직을 앉혔고 그 위원장이 자기 뜻대로 따라주지 않자
현 도청노조에 반발하여 토목직렬 위주로 노조를 분리해서 도청 최초로 노조위원회가 두개가 되었던 시기의 장본인입니다.
그 댓가로 육급 진급도 남들보다 빠르게 사무관 진급도 수월하게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곰곰히 되돌아 보니 듣기좋은 말로 선후배들 꼬드겨서 조직을 만들고 뒤에서 남들 부추겨 자기 이익만
챙기는 그런 선배였습니다. 다들 같이 일했던 분들 중에 뒤끝 좋게 헤어진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도 무리하게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많았고 성과가 보이면 왜 자기를 진급시켜 주지 않느냐고
민원인들을 부추겨 인사과를 찾아가게 하는 등 참으로 같이 근무하기 겁이 나던 선배였습니다.
얼마전에 들으니 크게 다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서 그리
남들 들쑤셔서 다시 구역청에 갔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게시판 올라오는 것을 보고 들어보니 참 사람은 바뀌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착잡한 기분입니다.
아뭏튼 선배님
선배님은 우리 도청에서 근무할 날 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주변 후배님들이나 선배님들께 폐 끼치지 말고 조용히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이 직장 떠나시고 후배들 얼굴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것만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