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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곳곳에 아픈 발가락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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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타 댓글 0건 조회 2,317회 작성일 24-06-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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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OO기관에 세에탁을 외치며
본연의 업무는 내 팽겨치고 돌아다니는 직렬도 있습니다.
고인 우물물에만 있다보니 경각심도 없고, 눈치도 전혀 안보고 어떻게 그렇게 부끄러움도 모르고
누구하나 뭐라하지 못하더니 결국 여기도 ING

 



>
 >
 > 지금 청내에 시끄러운 그 분은 같은 직렬 입장에서 바라볼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 그 분이 7급일때 토목직 모임인 토우회를 직접 조직하였고 그 무렵 도청노조도 뒤에서
> 조종하여 노조 위원장에 토목직을 앉혔고 그 위원장이 자기 뜻대로 따라주지 않자
> 현 도청노조에 반발하여 토목직렬 위주로 노조를 분리해서 도청 최초로 노조위원회가 두개가 되었던 시기의 장본인입니다.
>
> 그 댓가로 육급 진급도 남들보다 빠르게 사무관 진급도 수월하게 이루었습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곰곰히 되돌아 보니 듣기좋은 말로 선후배들 꼬드겨서 조직을 만들고 뒤에서 남들 부추겨 자기 이익만
> 챙기는 그런 선배였습니다. 다들 같이 일했던 분들 중에 뒤끝 좋게 헤어진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업무를 하면서도 무리하게 독단적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많았고 성과가 보이면 왜 자기를 진급시켜 주지 않느냐고
> 민원인들을 부추겨 인사과를 찾아가게 하는 등 참으로 같이 근무하기 겁이 나던 선배였습니다.
>
> 얼마전에 들으니 크게 다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무슨 미련이 남아서 그리
> 남들 들쑤셔서 다시 구역청에 갔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게시판 올라오는 것을 보고 들어보니 참 사람은 바뀌는게
>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착잡한 기분입니다.
>
> 아뭏튼 선배님
> 선배님은 우리 도청에서 근무할 날 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주변 후배님들이나 선배님들께 폐 끼치지 말고 조용히
>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
> 나중에 이 직장 떠나시고 후배들 얼굴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것만 기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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