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혁신부서를 없애야 혁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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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님의 말씀에 백배공감합니다. 현업부서는 현안에 기존업무에 직원들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과는 최근 3년간 정원과 현원이 일치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러면 정원을 줄인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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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인원 없다고 하면 꾀를 내어 부서 정원을 줄이고 결원이 아니라고 우기는 인사 조직 부서
업무는 오히려 느는데 디른데 빼 갈려고 현업부서 정원을 줄여버리는 말도 안되는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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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백프로 공감합니다. 예전처럼 많은 수시인사가 있는것도 아닌데 인사부서의 인원은 결원 없이 늘어있고요. 기피부서 등에는 대부분 위와 같은 사유로 결원이 발생하여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곳에 백번 올려봐야 실효성 없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조직관련 부서에 요청하면 한정된 인원으로 기존인원을 이리저리 옴겨봐야 현실적으로는 풍선효와 같은 결론만 낼 뿐입니다. 혁신, TF 등 이런곳의 업무가 필요하다면 기존 인원이 아닌 정원을 더 늘려서 하던지 아니면 시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은 기존에 업무에도 치여서 삽니다. 그리고 조직관련 부서에서는 정말로 업무량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 했으면 합니다.  어떤사람이 하는 업무는 120%니 반대로 70%밖에 안되니 하는 뜬 구름 같은 식의 업무량 파악으로 조직기구 개편하여 모두가 다 힘들어 하는 그런 개편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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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재단 설립하고 파견을 많이 보냄
도청 인력도 모자란데 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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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파견 줄이니 손발이 짤린듯...
업무 특성상 중앙부처에 긴밀하게 업무가 필요하거나 타 지역 대응 등 필요한 인원은 보내는게 맞는것 같네요!
타 시도는 필요하다면 2명도 가고 심지어 시군에서 가는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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