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ㅋㅋ 누가 거기서 이를 닦는단 한단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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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에 딱 맞아서 허리도 안 아프고.. 그래서 몇번 쓰긴 썼는데...
코로나도 그렇고, 안써야겠네

생각없이 쓰는사람 제법 있을껀데... 안내문구를 써 붙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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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정말 싫어요!
복잡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싱크대서 하는 분도 있어요!
그러지 말아주세요!
혼자사용하는 싱크대 아니잖아요!
그런건 본인 집에서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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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를 몰랐습니다 키 맞춤인줄로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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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합시다.  양치질도 하고 씽크대 목적에 맞게도 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하면 되지 이것 안되고 저것 안되고
그런 세상아닙니다. 융합적으로 살아요 합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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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가래 뱉은 곳에서 컵 씻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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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1125086100083?input=1195m

융합의 좋은 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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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에는 씽크대 뭔지 모른다. 우리도 빨리 설치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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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랐습니다 키큰자를 위해 배려한 세면대인줄 알았습니더
몰라서 쓰는 사람도 제법 있지 싶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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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썼는데 그런 용도인줄 처음 알았네요. 죄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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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면대 위치가 너무 낮아 양치할때 불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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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골바가지 물도 목이 말라 모르고 먹을때는 꿀물이 되듯이,  사람마음 먹기에 달렸다.  요새 대세는 융복합시대입니다.
나는 계속해서 합목적으로 실용적으로 사용할랍니다. 당신의 뜻에 동조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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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새로운 해석이네요  융복합이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민폐를 끼치지 않는 것도 대세인데...
다함께 사는 세상아니겠어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융복합 마음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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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하던 손을씻든 뒷처리는 누가 무얼 했는지 모르게 깔끔히 처리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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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화장실 안에 설치한게 문제입니다. 그냥 높은 세면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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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맨처음 양변기를 보고 용도를 몰라  양변기에 있는 물을 마셨다지요!

보고 느끼는 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단 뒷처리를 말끔히 합시다요.

이럴때 코페르니쿠스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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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우리집 씽크대와 거의 똑같이(비슷하게) 생겼는데... 다른 집은 아닌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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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입니다. 우리집 싱크대에서는 모든것 다합니다. 양치질을 비릇하여 상추도 씻고, 세수도 하고 편리하게 사용합죠...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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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안그러는 집이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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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배속에 똥을 넣고 몸속에 항문을 달고  그리고 똥을 누고 손가락으로 휴지를 말아 똥을 닦고
 그 손가락으로 입속에 들어가는 음식을 만들고
 그리고 똥과 항문을 몸속에 지니고 어찌 365일 동거를 하누...
  참말로 이해가 안간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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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님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그동안 우리모두 안그런척 내숭떨고 가면쓰고 이중적으로 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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