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출신 카르텔 타파를 위한 정책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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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순신 댓글 8건 조회 6,822회 작성일 21-01-03 11:14본문
그렇다고 그런 직원들에게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사님
우리 도정이 공정하고 반듯해야애 도민들에게도 공정을 내세울수 있을겁니다.
그런 취지에서 대부분의 직원들의 불만을 야기하는 인사카르텔 타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10년간 인사계 차석, 계장, 과장 등 직원들의 승진년수와 보직경로를 일반직원들과 비교 공개를 부탁드립니다.
그 결과가 누가보더라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면 바로잡아 주십시요.
그 방법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명과정과 같은 방법도 대안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인사계 차석, 계장, 과장 후보들을 노조 또는 직원들이 4명정도 추천하고 최종대상자를 지사님이 결정하는건 어떨까요....
진지하게 검토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 거부한다면 노조차원의 노력 부탁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댓글목록
원인을 알아야님의 댓글
원인을 알아야 작성일인사담당 주무관, 계장 등 실무자가 잘 못해서 경남도 인사에 대한 불신이 커진건 가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경남도공들이 수긍하지 못하고 불만을 제기하는 본질은 그간의 인사운영에서 보여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개선이 없었다는데 더 큰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인사부서라는 막강한 권한으로 통제되거나 비판받지 않은채 인사사무관에서인사과장으로 승진해서 근무하고, 인사국장은 2년이상 장기간 근무하니 그들만의 생각과 리그가 형성된 것 아닌가요? 타시도와 다른 독특한 사례라서 혹시나 이게 문제의 원인인지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바보님의 댓글
바보 작성일
이번 인사는 많은 선량한 직원들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인사방침 자료에는 분명 2년 이상된 직원만 전보대상이라고 해서
2년 안된사람은 그냥 조용히 바보처럼 지켜만 보았다.
그런데 2년 안된사람이 좋은자리 가는 걸 보면서 역시 나는 바보인가봐
이는 인사부서에서 조용히 지켜본 이런 직원들을 정말로 바보로 아는 모양이다.
인사부서에는 무엇을 그리 잘했는지 아무런 말도 없고...
노조지부장도 인사철이 되면서 인사과장부터 주무관까지 많이 면담했다고 노조 홈피에
기록되어 있던데 이번에 이런 인사 결과에 대하여 무었을 했는지...
노조지부장이 그러면 이번 인사를 묵인했다는 소리인가
이쯤되면 접었던 천막을 다시 펼쳐야 하는건가
아니면 또다른 공론화위원회를 만들어야 하는가
아. 만약 공론화위원회 만든다면 인사부서에서 하지 말고
혁신부서에서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