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썩다 못해 곪아터졌다.  살을 도려 낸다고 바로될까? 
적폐 멀리 없다. 이게 곧 적폐고 청산대상 아닌가?
완전히 새로운 도정이 이거였나?  한심하다. 내가 이런 조직에 있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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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다 판은 다 짜여 있는데
일 열심히 하면 빨리도 아니고 늦지않게 승진 하겠구나 했다. 인사 행정과는 가면 무조건 앞지르니 거기 못가도 일 열심히 하면 늦지 않게 승진 하겠지 이런생각 하고 살았다. 근데 카르텔에 의해 짜여 있는 판에 다 멍청한 생각이 였다고 알게되었다.  너무 교묘하게 판을 짜니 누가 감시해서 걸러 낼까?  이건 이길수 없도록 만든 게임을 열심히 하면 이긴다고 하는거랑 똑같다. 실망 분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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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하도 원칙원칙 한다 그래서 설마 본인도 승진하겠어?  했던 내가 너무 순진했다... ㅋㅋ
열심히 하지마세요 바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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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테 생선 창고를 맡겨 놓고 뭘 바래나요?

잡으라는 쥐 대신에 생선  맛을 알아 버렸는데 이를 어쩌나?

이름하여 꿀 빠는 자리에 계장에서 과장으로 수직 상승하고

국장은 유래 없는 장기 근무.

고양이 탓 할게 있나요?

생선 창고를 고양이가 맘대로 할 수 있게 한 가게 주안 잘 못이지..

두고 보면 알겠지만 그 고양이 더욱더 잘 먹고  잘  놀거예요

그러니 이제 고마하고 잠이나 푹 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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