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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청경들 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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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경싫다 댓글 15건 조회 19,730회 작성일 21-01-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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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청경들 왜 그렇게 매너가 없는지....
인사를 해도 째려보기만 하고, 아침부터 기분 다 잡치게 만들고
먼저 인사를 하면 상식적으로 머리라도 꾸벅하지 않나요??
모든 청경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청경들이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대다수의 청경의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네요... 말도 거칠게 하시는 거같아서 보기가 안 좋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모습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너그러이 용서를..님의 댓글

너그러이 용서를.. 작성일

마스크 착용으로 인사말을 잘못 알아 들을 수도 있고... 출입자 챙기려다 인사하는 모습을 자칫 놓칠 수도 있습니다...

순간 순간 자기 생각과 행동이 다르다고 해서 이렇게 하신다면 살아 남을 직장 동료, 선후배가 누가 있겠습니까??
청경분들 추운 날씨 속에 찬바람 부는 현관문 앞에서 고생들 많이 하고 계십니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

우리 직원분들도 그런분이 많다는걸 못느끼시나요?

서로 배려하고 겸손히 생활해 봅시다!

청원경찰님의 댓글

청원경찰 작성일

청원경찰 입니다.
직원들이 많고 인사철이다보니 다 못알아 보는데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눈매가 매서워 보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말도 거칠게 한다는건 스스로가 부끄럽네요.
저 자신을 되돌아보며 노력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육제도가 없는데 근무일정이 빠듯하더라도 한번쯤  친절교육 등 기회를 마련 해줬으면 합니다.
스스로도 노력 해야겠지만 환경이나 여건도 갖춰지면 더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경남도청 청원경찰대님의 댓글

경남도청 청원경찰대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경남도청 청원경찰대 김석민 대장입니다.

먼저, 청원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남 도정을 위해 고생하시는 직원분 및 도청을 방문하는 도민분들께 좀 더 친절하고 밝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 대원들에게 당부하고,

저 또한 관심을 가지고 살피며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2021년 경남도청 화이팅!

아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다 작성일

대장님!응원합니다~청경님들~추운날에 고생 많으십니다!!

행복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 작성일

추운 날씨에 항상 감사합니다.

직원일동님의 댓글의 댓글

직원일동 작성일

추운날씨에 출입문 앞에서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청경2님의 댓글

청경2 작성일

째려보고 말도 거칠다니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도청 첫 발을 디딜 때 마주하는 얼굴이라  생각하고 다 같이 반성해야될 부분 입니다.

다만 코로나출입관리, 소란대응, 주차관리, 집회시위대응 등 동시에 여러상황 대응 하다보니 정신이 없을 때가 있는데 상대가 인사해도 인지 못할 수 있는 점은 너그러이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업무성과가 잘드러나지 않고 부족한점은 잘보이는  애로사항이 있지만 묵묵히 소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달라지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힘내세요님의 댓글

힘내세요 작성일

이런 글 보게되면 힘이 많이 빠지실 것 같은데,
청경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데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직원1님의 댓글

직원1 작성일

도청을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는 직원으로 도청의 얼굴들 입니다.
야간근무에 코로나 대응에 업무강도가 다소 높아졌을 겁니다.
개인적 한마디도 안해봤지만 늘 출퇴근시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경사랑님의 댓글

청경사랑 작성일

청경 행님 누나들 고생 많습니다.!!
같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단체시위 있을때 늘 앞장서서 온갖 폭언과
발길질, 전동휠체어? 돌진에도 묵묵히 

직원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경험님의 댓글

내경험 작성일

몇년전까지 직원들이 당직근무를 했다
아침엔 참바쁘다
지난 저녁사고 처리상황
확인에 천명가까운 직원들이 출근하면
인사도 해야하고
간혹 전화받거나 일지 작성하다보면
상대방의 인사에 답을 못해 싸가지없이 보이는 오해받는 일도 종종생긴다
내가 경험한 출퇴근 시간에는
인사 다 받아기도 사실상 어렵더라

지금은 청경분들이 숙직한다

보상업무로 어업인  단체에게 멱살잡히고 모욕당할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더이상의 폭력으로부터 방어해준 그들이 청경 동료님들이다

도청생활 20년이 넘은 나는 출퇴근시 항상 먼저 인사한다
그들은 역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동료로서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곁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볼때마다 친절하시던데....단편적인 경험을 일반화 하는 것도 그닥임

오잉님의 댓글

오잉 작성일

다른시 직원인데요 청사 방문할때마다 친절하던데요

수고하십니다님의 댓글

수고하십니다 작성일

도청의 제1차 방역과  누구보다 현시점에 위험한 일을 하신다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사받아먹으려고 생각하는 이런 사람은 정작 본인은 인사를 어찌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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