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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노동조합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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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 촛불 댓글 2건 조회 3,067회 작성일 20-10-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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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어나는 일들이 우연이 아니다.

소통한다는 집행부 그리고 공무원권익담당을 만들고 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한 것이 많은 시간이 흘렀건만.....

매년 한 사람씩 우리의 동료들이 자살을 하여 우리곁을 떠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고 있는가 ?

진정으로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은 없는 것인가 ? 

자살하기까지 노동조합에 억울함을 호소한 일은 없는가 ?

또 한 사람의 동료는 억울한 징계를 받고 행정소송을 하여 취소판결을 받았음에도 아직도 불법적이고 갑질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 기간이 5년이라고 한다.  수 차례 노조를 방문하여 억울함을 탄원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5년 이라는시간 동안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겨우 겨우 버티고 있다고 한다.  여러 차례의 자살을 생각하고 시도도 하였지만 아직 살아서 숨 쉬고

있다고 한다.  그가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허위조사 보고에 의한 징계를 바로 잡아 불명예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는 자신과 같은 억울한 동료가 우리 조직에서는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017. 6. 징계처분에 대한 취소 판결을 받고 노조를 방문하여 억울함을 탄원하였지만 아직도 그의 억울한 징계와 불법적인 일들에 대하여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제는 조직의 갑질로 더 이상 우리의 동료가 자살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불법적인 공무원들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로 불공정함은 없어져야 할 것이며,

공정한 우리의 조직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  동료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책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테스형님의 댓글

테스형 작성일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

못난놈님의 댓글

못난놈 작성일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부모통곡 들리지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올바르게 살라고 그리 가르쳤건만 소귀에 경 읽기냐 못난 놈

노래가사 중에서~~~

남에게 피해주는 놈들 두다리 못뻗고 잘수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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