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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칠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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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 댓글 0건 조회 1,978회 작성일 20-10-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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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한테 꼼짝도 못 하다 뭔 짓이지요.

서부청사 근무할 사람들 불평불만 미쳐 예상을 못 했나요?

국민의힘 당사 앞에 천막치고 농성하지 집구석 앞마당에서 주접을 떨까요?

국민의힘 텃밭에서 민주당 지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천막치고 농성한들 소득이 있을까요?

국민의힘과 도민, 국민부터 설득하고 김 지사에게 시정을 요구해야지요?

민주당이 만만하고 지사님이 물로 보이나요?

 >
 >
 > "서부청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 "직원들의 복지와 도민들의 요구사이에 갈등이 있을때 도민이 우선이다."
> 지사님이 간부회의 모두발언에서 강조하신 조직개편에 대한 표현입니다.
>
>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자신들의 권익만을 주장하는 몰지각한 노동조합의 요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훌륭한 도지사 이미지로 충분히 보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 지사님,
> 도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지사님 혼자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누가 따로 지시하지 않아도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게 일해 온 직원들이 그동안 누구를 위해 일해왔는지도 생각 해 보셨더라면,
>
> 직원과 도민을 대립선상에 놓고 표현하셨을까..생각이 들었습니다.
>
> 세살 먹은 아이도 지 애미 사랑이 진심인지 아닌지 느끼는데, 도청 공무원들이 지사님께 느끼는 감정이 어떠한 지 알고는 계시겠지요.
>
> 직업공무원들만 그러한 것은 아닐겁니다. 지사님께서 발탁해서 함께하고 계시는 정무직 공무원들도 지사님께 편하게 얘기치 못하는 것 같아서 늘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주위에 계신 분들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가까운 지사님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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