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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계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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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대 댓글 4건 조회 5,838회 작성일 20-12-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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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주무과장(계장, 차석, 서무) 배치에 있어 실국장의 의견을 반영하는것도 좋지만

한참이나 고참인 직원들은 실국장이 안받는다고 해도

보통의 업무처리 능력을 가진 직원이라면

실국장 의견과 상관없이 인사계에서 국주무과로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사부터 시도하는 부서장 의견도 마찬가지이고 이런 것이 인사계의 역할 아닌가요?

인사가 도청 직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어찌보면 실국장이나 부서장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인성이나 업무능력에 크게 문제가 없는데 국주무과에 가고 싶어도 못간다면

계속 근평은 밀리고...  누구든 그 당사자가 되면 정말 일할 맛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사계에서는 이런 부분도 부디 살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푸념님의 댓글

푸념 작성일

평균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국 주무계에서 안받을 리는 없다

고참이라고 승진 6개월 남았다고 국 주무계 와서 일은 안하고 근평은 1번 받고 싶고

근데 받아주질 않으니 하는 푸념 같구려

진실님의 댓글의 댓글

진실 작성일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 중에 안타깝게도 인성, 업무 모두 보통 이상인데도 이런 피해를 보는 직원들이 여럿 있음 . 양심이 있으면 잘 생각해 보시오.

옳소님의 댓글의 댓글

옳소 작성일

맞아요. 그냥 사적으로 만나면 모두 좋은 사람이죠.
고참이라고 왜 꼭 주무과 가야되나요
젊어도 능력있고 잘하는 사람이 가야죠

허무함님의 댓글

허무함 작성일

국 주무과 주무계에 앉으면 근평 1번 무조건 받는건가요 ??
말 그대로 국 주무과 주무계는 근평 1번을 받을 만큼 업무강도 높다는 뜻인 거 같은데...
국 주무과 주무계에 앉아도 1번을 못 받는 사람은 뭔가요 ?
불공평함과 부조리함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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