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애고 사무 보러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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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 없애라 댓글 0건 조회 1,703회 작성일 20-12-09 16: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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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이런 글을 쓴다고 달라질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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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꿈도 희망도 없는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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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변화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
> 물론 이런글이 공론화되어서 제가 불이익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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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계란으로 바위친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
> 저희는 해양수산직입니다
>
> 하지만 엄밀이 말하면 해양수산 선박직입니다
>
> 2015년도에 전직을 완료하여, 해양수산직렬이 되었습니다
>
> 직원들간 차별을 없애기 위하여 기능직 공무원들을 다들 같은 직렬로 편입시킨걸로 알고있습니다
>
>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저희 선박직렬들은
>
> 전직전이 차라리 더 나았습니다
>
> 어짜피 저희들은 5급 사무관자리는 꿈도 꿀수 없는 자리입니다
>
> 전직전에는 6급만 달면되니까 선배들이 퇴직을 하면 그자리라도
>
> 올라갈수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습니다
>
> 하지만 지금 현실은 7급 10년가까이 하고도 6급을 달수없는 사람도 생기고
>
> 진급은 정체되어 있고, 근무평정또한 저희는 좋은 등급을 받을수도 없는
>
> 처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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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는 바닥을 치고 있고, 저희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직접 맛보고 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 누구나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면 갈수도 있는 자리 이지만 불가촉천민 처럼 가로막힌 현실입니다
>
>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저희는 5급 사무관 자리를 꿈도 꿀수없는 현실이니
>
> 일에 대한 의욕도 저하되어있습니다.
>
> 같은 해양수산직이니 너희가 노력해서 자리를 찾아서 진급을 꿈꾸면 되지 않느냐
>
> 하는 말도 있습니다
>
> 저희도 그렇게하고 싶습니다.
>
> 자리를 마련해주면 노력도 해보고 도전도 해보겠지만
>
> 갈수있는곳은 선박에 자리 뿐입니다
>
> 그저 선박업무를 하는것만 당연히 해야될 일일뿐이고 거기에 대한 업무의 고충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아 주지 않고
>
> 배에서 무슨할일이 있다고 뱃놀이 하는걸로만 생각하고 있는 편입니다
>
> 저희는 선박관련 기술직으로 공무원에 들어왔지만
>
> 이런업무를 하지만 정작 저희는 너희가 무슨일을 하느냐
>
> 배에서 놀기만 하지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
> 하지만 선박은 아시다 시피 출장업무를 하다보면 선박에서 잠을 자야됩니다
>
> 선박 선원실이라고 마련된곳은 3평남짓한 공간에서 8명이 한곳에서
>
> 잠을 자야되고 씻고 먹고하는것 조차 쉽지 않는 일입니다.
>
>
> 예전에는 병원선에 선박사무관 자리가 있었습니다
>
> 하지만 현실은 더 암담하게 복수직으로 변경이 되어서 저희는 그자리를 꿈도 꿀수없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 그리고 항만사업소 역시 업무는 선박직원들이 거의다 일을 하고있지만
>
> 5급 사무관 자리는 저희 자리가 아닙니다
>
> 수산안전기술원 또한 선박직원들은 선박관리에만
>
> 일입되어있고 다른 일은 할수가없고
>
> 하고싶어도 일을 주지 않습니다
>
> 저희가 단련되어있지않고 업무에 미숙하다고 하지만
>
> 처음부터 일을 받아서 이런 업무 저런 업무를 하다보면 일을 능숙하게 할수도 있지만
>
> 그런 기회조차 받지못하는 현실입니다.
>
> 40여명의 선박직원들은 차라리 분리를 원합니다
>
> 어짜피 저희가 오를수없는 현실이 되어버린 지금 진급이고 근무평정이고
>
> 해양수산직의 들러리가 되어버린 지금
>
> 저희도 꿈을 꾸고 공직생활에 임할수있게 변화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
> 저의 작은 바램이지만 미래에는 저희 선배들 후배들도 꿈을 꾸면서 업무를 할수있는
>
>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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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이런 글을 쓴다고 달라질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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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꿈도 희망도 없는 일이지만
>
> 한번 변화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
> 물론 이런글이 공론화되어서 제가 불이익을 받을수도 있겠지만
>
> 한번 계란으로 바위친다는 생각으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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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해양수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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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엄밀이 말하면 해양수산 선박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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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에 전직을 완료하여, 해양수산직렬이 되었습니다
>
> 직원들간 차별을 없애기 위하여 기능직 공무원들을 다들 같은 직렬로 편입시킨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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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저희 선박직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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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전이 차라리 더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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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짜피 저희들은 5급 사무관자리는 꿈도 꿀수 없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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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전에는 6급만 달면되니까 선배들이 퇴직을 하면 그자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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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갈수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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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지금 현실은 7급 10년가까이 하고도 6급을 달수없는 사람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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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급은 정체되어 있고, 근무평정또한 저희는 좋은 등급을 받을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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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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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는 바닥을 치고 있고, 저희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직접 맛보고 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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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면 갈수도 있는 자리 이지만 불가촉천민 처럼 가로막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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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저희는 5급 사무관 자리를 꿈도 꿀수없는 현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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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에 대한 의욕도 저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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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해양수산직이니 너희가 노력해서 자리를 찾아서 진급을 꿈꾸면 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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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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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그렇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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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를 마련해주면 노력도 해보고 도전도 해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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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있는곳은 선박에 자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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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선박업무를 하는것만 당연히 해야될 일일뿐이고 거기에 대한 업무의 고충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아 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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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서 무슨할일이 있다고 뱃놀이 하는걸로만 생각하고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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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선박관련 기술직으로 공무원에 들어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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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업무를 하지만 정작 저희는 너희가 무슨일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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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에서 놀기만 하지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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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선박은 아시다 시피 출장업무를 하다보면 선박에서 잠을 자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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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선원실이라고 마련된곳은 3평남짓한 공간에서 8명이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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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을 자야되고 씻고 먹고하는것 조차 쉽지 않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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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병원선에 선박사무관 자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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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현실은 더 암담하게 복수직으로 변경이 되어서 저희는 그자리를 꿈도 꿀수없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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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항만사업소 역시 업무는 선박직원들이 거의다 일을 하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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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사무관 자리는 저희 자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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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안전기술원 또한 선박직원들은 선박관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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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입되어있고 다른 일은 할수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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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싶어도 일을 주지 않습니다
>
> 저희가 단련되어있지않고 업무에 미숙하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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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 일을 받아서 이런 업무 저런 업무를 하다보면 일을 능숙하게 할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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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기회조차 받지못하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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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여명의 선박직원들은 차라리 분리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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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짜피 저희가 오를수없는 현실이 되어버린 지금 진급이고 근무평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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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직의 들러리가 되어버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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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꿈을 꾸고 공직생활에 임할수있게 변화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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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작은 바램이지만 미래에는 저희 선배들 후배들도 꿈을 꾸면서 업무를 할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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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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