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아서요!!!

그런 부서는 아무나 가는데가 아닙니다.

첫째. 업무와 근면 성실
둘째. 대인관계
세째. 빽(여기서 빽은 윗분이나 주위 동료들의 강추를 의미)

이런게 골고루 갖추어져야 갈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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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1,2,3 다 되어서 갔고 3년이 되도록 안 나오는건 1,2,3 을 다 갖춘 다음 타자가 없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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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정말 원하지 않았는데도 이상하게 그런 경우가 있어요

부족함을 알고 있어서 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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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년 6개월된 사람도 그렇지만 3년된 사람 있는 자리가 업무 연속성이 필요가 있나?

누구나 하는거 아니가? 매일 메신저는 부재중 되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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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알면서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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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깨 으쓱대고 힘있는 부서지 일은 민원이나 사업부서보다 어렵지 않아요. 누구한테라도 아리가또 정신이 없으면 누구라도 싫어하죠. 아리가또 정신이 박혀야 주요부서 갑니다. 내가 아리가또 햇는데 아랫사람들이 아리가또 안하면 성에 안차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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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보고 싶다'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도청은 그렇게 열심히 안하고 쉬운 일만 하다가

기회되면 자리 찾아가서 승승장구 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런 길을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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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부서 다들 지원하는데 지가 가고 싶다는 o님은 다들 인정을 못받는거아닌강
지원 부서, 인사과 등 검증(때론 일반직원과 간부들)으로 가겠지
일 잘하기로 소문났는데 그런부서 발탁안된 직원을 본적이 별루 없는데 맨날 색안경을 끼고보니 문제지

요직부서에 끌려간 일잘하는 직원들은 생각이 다르고 기타등등이 남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지(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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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못가고를 떠나서 왜 가면 안나오냐고 거기가 붙박이 자리가? 3년이 되도록 왜 안나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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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다 할수 있을꺼 같죠? 그렇지 않아요,,보이지 않는 업무도 엄청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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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왜요? 거기는 무슨 특별한 일만 한답니까? 보이지 않는 업무가 엄청 많아요?

거기만 그래요? 도청에 보이지 않는 업무 없는 곳이 있어요?

남들은 다 2년에 옮기는데 왜 거기는 남들보다 훨씬 오래 있어요?

근평 잘받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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