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업도 근무해본 도청직원입니다.
대기업보다는 꼰대 문화 심하고
가족운영 중소기업 보다는 살만합니다.
꼰대문화는 인터넷에 있는거 대부분입니다.
공무원 특성상 사기업처럼 나이 많은 층이 적지 않습니다
역피라미드 구조라고 보시면 되고
그들이 메인입니다. 586 세대
요즘 젊은 세대 마인드를 가지고 오신다면
본인의 소신은 많이 굽히셔야 조직생활 하실 수 있을겁니다
일반회사 근무하다가 도청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처음엔 깜짝 놀랐습니다. 90년대에서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문화...
지금 좀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점점 구세대 물갈이가 되며 조금씩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는 됩니다.
하지만 저도 이 조직문화에 익숙해져서 점점 젊은사람눈에는 꼰대로 보이는거 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