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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정 문자투표 개인정보 비밀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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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통 댓글 7건 조회 4,784회 작성일 20-11-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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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정 평가 문자투표 개인정보 비밀유지 건

김경수 지사는 도지사이자 정치인이다.

김경수 지사에 대한 문자투표 행위는 사실상 투표자 개인의 정치성향도 참고해야 하는데, 정치권에서는 문자투표 개인정보를 아주 중요한 자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문자투표는 비밀투표가 아니고 실명투표에 해당한다고 봐도 무리가 없으므로 문자투표 개인정보가 정치적 또는 인사에 이용 당하는 경우가 없도록 잘 관리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도지사 평가 문자투표는 자신의 정치성향을 외부에 표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

댓글목록

노조간부님의 댓글

노조간부 작성일

선거관리위원회 전자투표 시스템에서 실시하였기 때문에 누가 투표를 하였는지 어디에 투표를 하였는지 노동조합 자체도 모르게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통님께서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판단되오니 참고 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투표님의 댓글의 댓글

투표 작성일

선거관리위원회 전자투표 시스템 운영자는 누가 투표했는지 어디에 투표했는지 아는가요?
투표자의 정치적 성향을 누군가 알고있다 개인정보의 비밀이 지켜지느냐가 문제입니다.
비밀투표란 제3자가 누구에게 투표했는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자투표란 제3자가 누구에게 투표했는가 알고있다는 것이며 개인정보가 악의적으로 이용될 우려를 염려하는 것입니다.

제3자님의 댓글의 댓글

제3자 작성일

법적으로 비밀이 보장되는 선관위도 못믿으면 어디다가 투표를 해야 비밀이 유지된단 말이신지  딴지로 들립니다

신중파님의 댓글

신중파 작성일

개인정보보호 백번 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투표 불참자가 30%이다.
조합원이며 투표권이 있으면서 불참한 이유는 뭘까?
문자투표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외부에 표시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것은 아닐까?
문자투표 솔직히 거부감이 앞선다.
정치적 성향이 알려질까 걱정이고 인사상 불이익 당할까 무섭다.

나도신중파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신중파 작성일

저는 그래도 투표했습니다. 뭐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믿어라님의 댓글의 댓글

믿어라 작성일

검사를 믿어 판사를 믿어,대기업 입사시험에  sns 올린 것을 검열하는 곳도 있었지, 정치판 인간들은 믿을 수 있어, 오늘은 동지 내일은 적, 약속을 어기는게 식은죽먹기, 요지경 세상이다,

신세대님의 댓글

신세대 작성일

아무 생각없이 투표 참여했는데,,,,,
생각해보니 마음이 편치 못 하다.
사무관 달고 서기관까지 하고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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