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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의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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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약자의 피눈물 댓글 21건 조회 38,689회 작성일 20-11-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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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권익위법, 지방공무원법, 공무원 행동강령 및 경상남도 공무원 행동강령 등
 * 총괄행동강령책임관 : 경남도지사
 * 행동강령책임관    : 감사관

 - 누구든지 공무원이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패 행위를 알게 되면 지체 없이 소속된 기관의 장,
  해당 기관의 행동강령책임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여야 한다.

저는 현재 경남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장기정입니다.
1993년 5월 진해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 경상남도 전입시험에 합격하여 경남도청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006년 2월에 6급 주사로 승진하였고 2020. 11. 현재  6급 주사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살았습니다. 저의 세례명은 바오로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계기는 매년 젊은 동료들이 억울함으로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나가고
남은 가족들이 평생 동안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고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그들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어 주고자 합니다.
제가 5년간 노조와 집행부에 직접 부딪치면서 경험한 바가 있기에 그들의 실체를 잘 압니다.
경남도라는 조직 뒤에 숨어 사리사욕을 챙기며 약자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였고, 지금도 그들의 부패행위는 계속되고 있기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상남도 노동협동조합이 어떻게 대응을 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계기로 다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료, 선·후배님들께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안전정책과에 근무할 당시 2015년 12월 24일부터 현재까지 직접 겪었던 일들을 여러 동료들에게 사실대로 알려드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은 저에게 많은 것을 깨우쳐 주었으며, 힘 있는 부서의 법령 위반으로 하위직 직원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 몸소 깨닫고 체험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된 그들의 부패행위와 악행에 참고 기다리면서 그들을 용서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성은 없었고 계속된 허위 보고와 속임수에 인내에 한계를 느꼈으며,
 제가 살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잘 알기에 모든 것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그 당시 부서장인 ***과장이 하지도 않는 업무 관련 간담회나 회의를 한 것처럼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 결재(간단회, 행사)를 올리라는 불법 지시와 현금을 만들라는 지시를 하였습니다. 그 지시는 매일 아침 출근하면 3개월 넘게 지속되었으며 그 때마다 단호하게 거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심한 갑질은 과장 자리로 불러 불법 지시를 강요하면서 ‘승진하기 싫나’ 라는 말을 수차례 들었습니다. 과장의 갑질은 계속되었고 그 일이 지속되면서 불면증과 두통으로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울증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상담, 약물치료)를 병행하면서 출근을 하여 일을 하였으며, 연가와 병가를 내는 일이 빈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집에 와서는 아내에게 짜증을 내는 일이 잦게 되었고 그 무렵, 부부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버티다가 2016년 4월에 담당계장ooo에게 전화로 휴가 신청을 하였는데 과장이 결재를 하지 않고 상신된 결재를 회수하라고 지시 하면서 본인이 직접 휴가 신청을 하라고 하였다고 그 당시 담당계장인 ooo가 2016. 4. 18. 창원병원 응급실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중에 찾아와서 이야기를 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법령에 휴가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하거나, 동료 직원에게 대신 결재를 부탁하여 연가나 병가를 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면 그것이 일반적인 일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일반적인 일이 거부되었고 휴가 신청 기간이 무단결근 처리되면서 그 일로 복무위반으로 2016년 5월 9일과 10일 2일간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조사를 받으면서 조사공무원에게 업무추진비 등 갑질에 대하여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진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 아무런 통보가 없어 고민하던 중  2016. 6. 중순 구내식당 솔밭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ooo을 만나 앞번 복무위반 조사한 건 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물었고 그의 대답은 잘 처리되었다고 하여 다시 제가 물었습니다. 잘 처리되었다는 말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  그의 대답은 ‘내부종결’ 처리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경로를 통하여 ‘내부종결’ 처리가 된 것이 정확한지 확인을 하였고 확인 결과 ‘내부종결’ 처리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6. 6. 17. 농촌일손 돕기를 하러 함양으로 가게 되었고 늦은 시간까지 양파 수확을 하게 되었으며 ooo도의원이 수고했다고 직원들에게 저녁을 대접한다고 하여 함양 소재 중식당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화장실을 갔다가 ooo과장을 만났는데 앞번 조사 받은 일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물어 잘 처리되었다고 답변을 하였고 재차
물어서 확인한 결과 ‘내부종결’ 처리되었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16. 6. 23. 중징계 처분 요구서를 받았습니다. 그 내용을 확인하고 너무 놀랐습니다.
2016년 5월 9일, 5월 10일 2일간 조사를 받으면서 진술한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징계 요구서가 작성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업무추진비 관련 불법 지시와 공금 횡령에 대한 내용은 전혀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16. 6. 26. 그 당시 조사자 ooo에게 징계의결 요구에 따른 보충조사를 서면으로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무시하고 2017. 7. 15. 인사위원회가 개최되어 중징계(정직3월) 처분을 통보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6. 8. 행정소송을 시작하엮고 2018. 9. 행정처분 효력가처분 판결을 받았으며, 2017. 6. 27. 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령에 복무위반은 10일 이내, 종합감사는 20일 이내에 조사결과를 도지사에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강제규범입니다. 
 그리고 행정소송 중에 알게 된 사실은 법령을 위반하여 2016. 6. 20. 조사 보고를 하였고 조사보고자도 ooo가 아닌 ooo로 변경되었고 조사보고서에 많은 문제점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주요내용은 하지도 않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근무실적(최근2년간)점수를 사실가 다르게 아주 저조하게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하였으며,
표창이 5개나 있음에도 표창감경이 되지 않았고, 적법한 연가, 병가를 위법하게 사용하였다는 내용으로 공문서를 작성하는 등 징계처분을 하기 위하여 불성실하다는 내용으로 조사보고를 한 사실도 알게 되어 2017. 4. 14. 감사관 ooo와 고충 상담을 하고 감사청구 요청서를 직접 제출, 스캔한 사본을 내부메신저로 제출 신고하였으나,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
 2017. 6.28. 징계처분 취소 판결문을 인사과에 통보한 후 판결문을 가지고 경상남도 노동협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여 ooo위원장을 만나 자세하게 그 간의 일어난 불법과 억울한 일에 대하여 증빙자료로 설명을 하고 억울하게 징계처분을 받았으며, 행정소송으로 취소 판결을 받았으니 불법과 위법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차례 직접 방문하여 억울함을 탄원하고 서면으로 건의와 요청을 하였지만 진상조사도, 법령을 위반한 직원들은 어떠한 처분도 받지 않고 승진을 하였습니다.
또한, 어떠한 재발방지 대책도 없었습니다. 피눈물을 흘리며 공무원이 된 것에 회의와 원망, 그리고 자책도 수 없이 많이 하였으며, 여러 차례 자살 시도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잘못을 덮기 위하여 허위 소문을 생산, 확산하고 그 일로 조직으로부터 무지한 탄압을 받았으며, 동료들로부터는 왕따를 당해야 했습니다.
 건강이 악화되어 여러차례 휴직을 내고 치료를 받게 되었으며,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사상 불이익(승진 제외, 호봉승급, 성과급 제외 등)과 더 많은 피해를 당해야
했습니다.  지난 5년간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만 하여도 진저리가 납니다. 인내하고 용서를 하려고 하였지만 그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우리는 공정하고 갑질 없는 세상에서 소통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젠 더 이상 용서하고 바보처럼 그들의 말을 믿거나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서 간 동료, 후배들처럼 모든 것이 거짓으로 덮히는 것을 결단코 방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차피 죽은 목숨이기에 조금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우리 조직이 되고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공직에 입문하는 후배들에게, 내 자식들에게는 불공정이 없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도록 해 주고 싶은 것이 저의 작은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진실만을 적었으며, 추호의 거짓도 없습니다. 거짓이 있다면 공직을 떠날 것이며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을 약속합니다.  이 글에 사실이 아닌 악성 댓글을 달게 되면 그들과 한 통속이며 불법에 연루된 사람으로 알고 의법 처리할 것을 알려드리오니 불이익을 받은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후 좀 더 자세하게 동료, 선·후배님들께 지난 5년간 있었던 일에 대하여 소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전행정부 지방시설사무관 대우  장기정 올림

댓글목록

이바구세상님의 댓글

이바구세상 작성일

에게 무쉰 씨나락 까묵는소리고, 좀 알기쉽게 알아 듣거로 설명좀 해 보이소. 당신만이 아는 소리로 쓰지말고,
다시말해 쉽게 누구든지 알아들을수 있도록 공감할수 있도록 그리하면 사실이든 아니든 우리가 판단할수 있을낀데 아쉽구만요.
쉽게 풀어서 소상하게 한번 해달라 이말씁입니다.

더런님님의 댓글의 댓글

더런님 작성일

알아들었다.
당신은 난독증이 의심스럽다 국어 공부 다시 하삼^^-^^

ㅁㅁㅁ님의 댓글

ㅁㅁㅁ 작성일

안전행정부(?)에 근무하시는 분이 왜 여기다 글을 썼죠

도 직원 맞아요?

조언님의 댓글

조언 작성일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 본인과 동료들을 위해

하눌님님의 댓글

하눌님 작성일

무슨소리고. 도대체가. 주장문이가, 논설문이가, 아님 뭘 말하자는 기고.  도무지 잡히는게 없네.
- 기 승 전 결 -  이런식으로 해서 함 다시 쓰 보세요.

아님 문장력 향상의 길잡이란 책을 본 후에 다시 작성하든지 예

반푼이님의 댓글의 댓글

반푼이 작성일

주제파악 못 하는 자신을 원망하세요.
핵심어: 허위공문서 올리라 현금 만들어라
자신의 우울증 등 그 동안 고통
행정소송으로 법적대응 등

기승전결은 당신이 파악해라

흑백논리님의 댓글의 댓글

흑백논리 작성일

주구장창 늘어 놓은 말이 바로 그말이요. 그럼 진작 이렇게 하지
사실이든 아니든 알아듣게 쉽게 말이요 . 그런대 그건 당신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오이다.
날개도 좌우가 있고 천징도 좌우가 있는 법이고, 정치도 여당, 야당이 있는법이다.
상대편의 주장을 들어보기전에는 당신의 주장을 신뢰 못하오.
반대시 상대편의 주장을 들어보도록 하시요

진담님의 댓글의 댓글

진담 작성일

1번 읽고 2번 읽고 주제어, 핵심어, 기승전결 파악은 수험생 몫이다.
자세히 디테일하게 잘 묘사했고 글쓴이 의도 읽었다.
도와줄 생각 없으면 그 주디 다물라.
노동조합의 본래 목적은 하위직 약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이다.
고위직의 위법한 부당한 지시를 거부했다가 당한 동료의 고통을 외면하면 노동조합의 목적에 반한다고 생각한다.

어휴님의 댓글의 댓글

어휴 작성일

읽어 보면 충분히 이해 가는데~~,
도청 공무원이라는게 부끄럽다.
ㅉㅉㅉ

참치졸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치졸하다 작성일

하눌님? 당신은 댓글이 어찌 그리 치졸한가?
글쓴이는 피눈물을 흘리며 글을 썼는데
맥락없이 비꼬는 행태라니...

안타까운직원님의 댓글

안타까운직원 작성일

글 다 읽고나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조직에서 한 개인을 이렇게나 망쳤다고 생각하니 화도 나네요
전후 사정이야 어떻든 그 당시 복도 통신에서 들리기론 무단으로 결근하고 연락도 안됐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오해를 하고있는 부분도 있는거 같은데 그런 설명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책임을 부여받은 관찰사가 평온한 고을에 부임하여
권력이라는 방향으로 자신의 위치를 이용하게 된다면

출세에 눈먼 자들은 아부만 잘하는 버러지가 되어 버리고
적법을 따지는 자들은 조직을 배신하는 못된놈이 되어 버리니

그 고을에서는 온전한 자를 먼저 처단하여 정의가 없어지고
결국 썩은 내음이 풀풀 풍기는 자들만이 자신들이 정의라고 외치게 되더라

봉이 김선달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궁금한게... 이글에 무슨 문제가있나요? 반대수는 왜이리 많으며 댓글은 왜 작성자를 이상한사람 취급하나요? 이분 글은 처음본거같은데

123님의 댓글의 댓글

123 작성일

저도 의아함
비추천숫자와 댓글이 너무 이상해요 ;

아리스토텔레스님의 댓글

아리스토텔레스 작성일

뭐라 켓 삿노, 도대체가, 세상이 왜이래,  테스형에게 물어나 봐야 겠다. 아유 난해해 어저러운 세상을 더욱 더 어지럽게 하네 참 나원

노이해님의 댓글

노이해 작성일

내용을 이해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이해못하겠네..
본인들은 이러한 일을 당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않는건가..
장난스럽게 받아드리는 사람들을 보니깐 도청이 변화하려면 한참 멀었네
아니면 장난스런 댓글 작성자들은 도청직원이 아니거나

위원장님께님의 댓글

위원장님께 작성일

약한자가 거짓말 하기 힘듭니다.  약한자의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충분히 이해 갑니다.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직원들은 병가내고 출근 안한다고 오해 했었지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본인만 망가져 간 것 같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ㅇㅇㅇㅇ님의 댓글

ㅇㅇㅇㅇ 작성일

이보시오.
2015년부터가 아니라 진해시 근무할적부터 제대로 출근안한것을 밝혀주시오.

물건이네님의 댓글

물건이네 작성일

키워드가 .
1. 허위공문서 올리라
2. 현금 만들어라
3. 이로 인하여 자신의 우울증 등으로 그 동안 고통 받았다 내용이요
그럼 진작 쉽게 이렇게 쓰지 주절이 주절이 쓰면 누가 읽어 주나요 ?
사실인지  허위인지 판단여부는 네티즌의 몫이고......  그것 참

이겨라꼭님의 댓글

이겨라꼭 작성일

'그리고 계속된 그들의 부패행위와 악행에 참고 기다리면서 그들을 용서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성은 없었고 계속된 허위 보고와 속임수에 인내에 한계를 느꼈으며, ' 
이 부분에서 참 공감 합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못살게 괴롭히니 살고자 하여 발악하면 더 못살게 구는 악행이 만연 합니다.
경남도에서 최근에만 갑질사건이 여럿 있었는데 왜 소통창구는 만들어지지 않는 것입니까? 왜 설문조사는 안하는 것입니까?
다른 곳은 수장과 바로 소통하는 창구도 있으며 노조에서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걸로 아는데 경남은 여러 사건이 터지고도 꿈쩍도 안하는지 참 답답 하네요 
실명으로 이런 글을 썼을땐 그동안 얼마나 큰 고통과 많은 고민을 거듭했을지 깊게 헤아리고 약자편에서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합니다.
윗선에서는 한통속이 되어 얼마든지 짜고치고 하겠지만 약자입장에서 거짓으로 고하겠습니까?
소외되어야 할 사람은 이분이 아닙니다. 윗대가리의 위선에 그런줄 아는 멍청한 사람들도 잘못하는 겁니다.
글쓰신분 기왕 끝까지 버텨서 꼭 이기십시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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