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님~ 저는 위원장님을 좋아하는 조합원입니다. 조합원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고군분투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도청 공무원으로서 조금 넓게 보셨으면 합니다.
한가지 대안을 제시한다면 서로 근무하기 싫은 곳을 가장 근무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면 간단히 해결될 것입니다. 여러 방안이 있을 것입니다. 승진의 기회를 넓혀주고 복지혜택을 주는 등 그런 곳으로 만들어 서로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면 될 것입니다.
갈대가 강한 바람에도 부러지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 58
• 65
• 답변
• 수정

승진의 기회라....
이것또한 기술직 소수직렬의 비애를 모르고 말하는 행정직들의 발언 아닌지요.
여러방안.
가고싶어하는 곳으로 만든다..
가장근무하기 좋은곳으로 만들 방법, 여러방안중 하나 말씀해주시길요.

• 58
• 64
• 답변
• 수정

가장 근무하기 좋은 곳^^^^

유토피아?  카사블랑카?

이상과 현실은 엄연이 다릅니다. 서부청을 가장 근무하기 좋은곳으로 만들기 위한
승진, 복지혜택 등...

이건 아니지, 그런다고 서부청이 본청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근본적인 문제(합가, 순환근무 등등)를 비껴가는 근시안적인 땜질식 처방으로는 안됩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한 대안(물론 어렵겠지만)을 서로 공유하는 것만이 금번 사태를 다소나마 해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호 통제라, 답이 없네유...

• 56
• 62
• 답변
• 수정

확실한 대안은 서부청을 없애는거 아입니까.. 그걸 누가 몰라서 그럽니까..
근본적인 문제는 경남도가 동부에 치중되어 있는거지요.
근시안적인 시선만으로는 도민의 공복이 될 수 없는겁니다.
국토가 균형있게 발전되어야 하듯 경상남도도 균형있게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마음님 같은 논리라면 도청 소속 흩어진 모든 부서가 창원으로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서부청 이전은 공약사항이었고 당선 후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지역균형 발전은 시대의 흐름입니다. 단순히 공직자의 업무 효율성만으로는 명분이 부족합니다.
정부청사는 왜 세종시로 이전했을까요?

• 56
• 61
• 답변
• 수정

굿~~..인자 쫌 위원장 답습니다. 여러부서(직렬) 조합원을 대표하는 위원장의 고뇌에 힘없는 한 명의 조합원으로써 마음으로나마 작은 응원을 보탭니다. 저 또한 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할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좋은 접점이 찾아지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50
• 54
• 답변
• 수정

응원합니다.^^

• 61
• 52
• 답변
• 수정

고독하게 강경 투쟁하는 위원장이 왠지 내 눈에는 .. 또 다른 정치인으로 보인다.

• 60
• 63
• 답변
• 수정

도민편의와 서부균형발전을위해 서부청사가 필요하면,
차라리 경기도 제2청사처럼 운영합시다.
그리고, 노조든 행정이든 서부청사 5년 운영해서 뭐가 더 나아졌는지 뭐가 더 안좋아졌는지, 행정효율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정치적 압력없이 제대로 된 조사를 해보면 좋겠네요.
(추측컨대,서부청사가 있음으로 인해 서부발전에 도움이 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특정국 3개만 유지하는 건 행정의 측면에서는 아주 비효율적이란 생각 뿐이네요.)

결과적으로 도민편의를 위해 서부청 존치가 필요해서 공무원들이 희생해야 된다면 우리 모두가 희생을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직원들이 힘들어도 나만 안 힘들면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순간의 희생을 피할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모두가 이런식의 사고를 가지게 된다면
결국, 본인이 힘든 순간이 올때 주위에서도 손을 내미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잠깐 왔다 가는 정치인들에 휘둘리지 맙시다.

• 56
• 51
• 답변
• 수정

예전에 경자청(부산 강서구 소재)은 창원에서 멀어도 서로 갈라고 난리를 치더만... 수당을 팍팍주니깐 감수하고 가는거 아닌가요? 서부청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그 정도의 대우해주면 서로 갈려고 아우성일겁니다. 그리고 서부청 근무하시는 분들 고생하는거 압니다. 그런데, 사업소 직원들도 그 못지 않게 열악한 곳 많습니다. 너무 우는 소리만 하지맙시다. 도청 직원이 모두 창원에만 근무할 수 있겠습니까? 창원이 광역시 되었다가는 완전 초상집 분위기이겠네요.

• 53
• 48
• 답변
• 수정

경자청이야 2년내지 3년 근무하고 나면 다시 창원으로 복귀할 수 밖에 없잖아
서부청이 없어지지 않는 한 퇴직할 때까지 진주에 있어야만 하는 직렬의 직원님들과의 수평비교는 곤란한 사항인거 같습니다

• 46
• 52
• 답변
• 수정

ㅋㅋ이거 쓰신분 진짜 이기적인 발상이시네요
여기 2년 근무하고 도청으로 복귀한다면야 군말 않고 있지요
차라리 잠시 보내달라고도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
어지간이좀해라님 사업소 개념으로 왔다가지말고 여기 쭉 있어보지요 한번

• 45
• 48
• 답변
• 수정

솔직히 말해 서부청에 근무하고 싶은 사람은 진주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은 진주에 근무하기를 원할 것이고
창원에 생활근거지가 있으면 창원에 근무하고 싶을것이다.

우리 솔직해 집시다. 도민을 위하고, 서부청에 있는 국의 행정수요를 생각해서 등등 이런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그러면, 인사부서에서 진주에 생활 근거지가 있어 서부청에 근무하고 싶은 직원들을 파악해서 배치하면 이런 사태 없다.
인사과가 더럽게 게을러서 이런 사태가 왔는지도 모른다.

• 48
• 25
• 답변
• 수정

보내도 진짜 서부청 가고 싶다.!
가족과 떨어져 창원 근무 이제 고마 하고 싶다!
 진주 보내도!

• 21
• 22
• 답변
• 수정

인사과에서는 서부청에서 근무하면서 창원 연고지인 직원들 전보제한 2년을 없애주세요.. 말도안되는 원칙 내세우지마시고.. 집이랑
직장이랑 가까운게 최곱니다 다른 복지보다는

• 19
• 22
• 답변
• 수정

인사과는 수요조사해봐라 얼렁

졸라 게을부리지 말고

진주로 전보신청해도 안보내주고 이런핑계 저런핑계 되면서 안보내주고

나는 진주가고 싶어 죽것다 아요

• 23
• 25
• 답변
• 수정

당장 서부청 페지가 어렵다면, 서부청 근무희망자를 뽑아서
조직개편을 하는게 어떤지....
우리방에서 서부청 가고 싶다고 노래부르는 2명이나 있다.
희망근무지에서 근무하는것 이게 가장 큰 직원복지 아닌가.

• 24
• 20
• 답변
• 수정

인사과에서 잘 배치 좀 해주세요~~

• 21
• 21
• 답변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