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직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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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복을빌며 댓글 17건 조회 25,783회 작성일 20-10-27 22:46본문
故 차재성 동료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참 성실하고 좋은 동료였습니다.
어려운 선택을 하기까지 힘들었을 그를 생각하니,
동료로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모든걸 털어버리고 이제 편히 쉬시게나...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참 성실하고 좋은 동료였습니다.
어려운 선택을 하기까지 힘들었을 그를 생각하니,
동료로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모든걸 털어버리고 이제 편히 쉬시게나...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그대여님의 댓글
그대여 작성일슬픈감옥생활님의 댓글
슬픈감옥생활 작성일아..님의 댓글
아.. 작성일통재라님의 댓글
통재라 작성일아쉬움님의 댓글
아쉬움 작성일사랑해요.....님의 댓글
사랑해요..... 작성일부질없는 이야기님의 댓글
부질없는 이야기 작성일
지금에와서 뭐라 한들 아무소용없다는것을 안다. 하지만 아무말도 남기지 않고 가 버린 고인이 처해졌던 조직내 여러 사항들을 노조에서는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승진을 앞둔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근평이 그 국에서는 누구나 납득할수 있는 결과물로 제출되었는지,,,
마음의 병이라도 앓고 있지 않았는지....
조금의 억울함이라도 있다면 남아있는 우리 동료들이 위로해주고 위로해주야 하지 않을까
물론 국장 사랑을 등에 없고 2년 선배 정도야 끄덕없이 누룰수있는 그 직원은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모르겠지만...
자신의 잘못을 모르면 뻔뻔한 것이요
자신의 잘못을 안다면 알면서도 저지르는 파렴치한이고...
노조위원장님 까마득한 후배에게 이유도 없이 밀리는 이러한 일이 조직에서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소.
부탁하고, 부탁합니다. 고인이 편히 갈 수 있도록 조치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