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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인은 왜 가을에 떠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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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픈 마음에 댓글 2건 조회 4,947회 작성일 20-10-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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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서 주무계는 그 과의 주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있도록 행정지원을 하는 곳 아닙니까.
그런데, 주무계 차석이 기술직이고, 고인은 왜 지원하는 담당이 아니라 사업업무 담당에 있었는지 ....


윗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행정직이지만 국별로.. 부서별로..  사정은 모두 다르다고 봅니다.

주무계 못간 것이 그 분 죽음의 제일 큰 원인인냥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도청 직원들을 현혹하지 마십시오.

이렇듯 가슴 아픈 일을 그런식으로 이용하려는  청우가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조용히 빌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
 > 차재성 참 사람 좋았는데.
>
> 왠지 오늘 아침은 햇빛도 없고, 바람도 없고, 날씨가 너무 쓸쓸해 보이네요.
> 도청직원들은 어떤부서 어느자리에 배치해도 잘 차고나갈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사업부서 주무계는 그 과의 주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있도록 행정지원을 하는 곳 아닙니까.
> 그런데, 주무계 차석이 기술직이고, 고인은 왜 지원하는 담당이 아니라 사업업무 담당에 있었는지 ....
>
> 도청앞 나무가지들이 꼼짝도 않하네요.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댓글목록

명복은님의 댓글

명복은 작성일

진정한 명복은 고인의 억울함이 없게...
자리배치와 근평과정에서 공정성이 결여됐는지,
편파적 근평은 아니었는지 밝혀주는 것 아닐까요?
그래야 눈을 감지...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명복은님의글  적극 동감합니다
밝혀주세요 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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