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나는 사람이 오고가는데 회식 안시켜주면 서운하던데. 힘들어하는 분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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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같이 먹으면서 반겨주고 격려해주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일하면서 도와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 더 해주는 게 훨씬 더 도움됩니다.

물론 요즘 직원들 대부분이 그걸 더 원하구요.

제발 1차, 2차 가는 술자리 회식 문화는 지양해주세요. 대부분이 과장님 혼자만의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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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마시고 일정시간 참석하셨다가
퇴장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그게 서로를 위하는 일입니다.

꼭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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