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비상근무까지 하래요
근데, 대체휴무도 없대요
근데 이런공문도 와요.
태풍대비 출퇴근시간 조정.
누구를 위한 걸까요.
상대적 박탈감 쩐다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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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지사 시절엔 기대가 어렵습니다. 좀 더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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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살, 6살 두 아이의 엄마인데
서부청사에 근무하면서 육아나 집안 일은 거의 포기하고 삽니다.
다음 도지사 선거에는 서부청사 폐쇄 공약 내는 분께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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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정부청사(서울,과천,세종,대전)와 국회(서울) 관계를 떠나서도, 경북도, 전남도, 경기도 등에 제2청사가 이미 있거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저도 개인의견은 있지만, 효율성이나 도청공무원의 불편함만으로 당부당을 논할 수는 없는 경남도청 존재의 근본과 관련된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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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불편하지만 솔직히 민원들도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실국만 가 있는게 도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싶네요.
극소수의 민원만 제외하고는 어차피 업무에 따라 진주로 가든 창원으로 가든 해야되니까요.
확실한건 지금 이대로는 이도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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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재개원한다는데..
재개원 타당성 여부를 떠나 재개원 결정이 난거면
그냥 서부청사를 다시 의료원으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불필요하게 다시 신축건물 짓지 말고요

당초 의료원 건물이었으니 조금만 개조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부청사에 있는 3개국과 직속기관 이전 관련해서

3개국은 우선 도청(창원) 인근에 있는 건물을 임차해서 쓰는 방식을 고려했으면 합니다.
진주의료원을 새로 짓지 않으면 임차비 수십년치는 나올거 같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사무실 공간을 확보해야겠지만요
타 광역지자체도 꼭 한 공간에 모든 부서가 다 있진 않습니다.(대표적으로 서울시)

직속기관의 경우 반드시 신청사를 지어야 합니다.

인재개발원의 경우 지금 제대로 된 교육기관 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이 어디가 되었든 강사수급이 용이하고, 교육생들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라면 좋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금번 코로나 사태를 보아도 안전한 역학조사와 연구를 위해
단독청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은 안되더라도 장기과제로 검토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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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차이도 너무 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함 나눌거면 인원도 반반 복지도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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