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시기적으로 일이 많아 초과근무를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창원쪽에 거주하는 분들은 초과근무 후 창원으로 가는 통근버스가 20시 30분 / 21시 하루 2회씩 운영을 하지만

장유, 진해 쪽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만약 피치못해 초과근무를 하게 된다면

창원가는 통근 버스를 타고 도청에 내려서.. 다시 장유나 진해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던지 본인의 차량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루 중 4시간 가까이를 출퇴근 시간으로 사용하는 셈이 됩니다.

그렇다고 주말이라도 본청 스마트워크실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서부청사 직원은 스마트워크실 이용시 초과근무를 인정해 주지만

같은 서부청사내에 있지만 직속기관이라는 이유로 보건환경연구원이나 인재개발원은

스마트워크실을 이용해서 업무를 처리해도 초과근무 인정도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형평성에 맞지도 않고 너무 불합리하지 않나요?

원거리에서 근무하는 만큼 형평성에 맞도록 조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하고 싶은 의욕까지도 상실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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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도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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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청사 없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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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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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님, 부지사님들께서 서부청사에 딱 한달 만이라도 통근버스 타고 출퇴근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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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들께서 직접 체험해보시면 서부청사 없애라는 직원들의 원성에 공감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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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서부청사 직원들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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