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무슨 분들에게 공평한 기회는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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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을 5급이하 6개월, 4급이상은 1년 남겨둔 공무원에게 사회에 적응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1993년 도입된 공무원 교육 연수제도가 공로연수라고 공무원 입문때 알았는데...
우리 경남은 5급부터이군요...

헐~~ 왜요? 6급이하는 사회에 적응을 너무 잘해서~~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본인 동의 하에 공로연수는 누구나 갈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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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라도 이런 사안이 논의된다는것에 대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7년 도청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앞만 보고 일만 하다 퇴직할때
넘 서운하고 속상했습니다.
노조에서는 이런 사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지언데 넘 소극적인건 아닌지..
인사과에 이야기 한것으로 끝나서는 안될 것이며,
정당한 권리찾기를 위한 결과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부분이 노조가 할 역할인데 아쉽군요.
조속한 시일내 시행될 수 있도록 노조 임원진들 노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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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 노조 임원은
노조원의 입장을 대변에 많은 애로사항을 집행부와 협의하고 고심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타시도, 경남도의 기초지자체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6급이하의 공로연수에 대해
우리도에서도 시행해 달라는 입장을 노조에 정식으로 건의 하였는바
조합에서 집행부와 수시 면담에
이 안건에 대해 진행된 사항이 있다면 그 경과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예 노조원의 건의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하지 못했다면
그 입장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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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때가 어느때이고 민주화가 하늘을 찌른다. 그런데 6겁은 사람이 아니고 5급은 사람이라고
차별적 대우를 하는것인가  기회는 공정하게 해야 한다. 적시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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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경남도청이 사기업이었으면 벌써 망했을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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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급으로 퇴직하시는분 보면서 그런 생각했어요 왜 차별하는지 모르겠네요
6급이든 7급이든 다 공로연수제도를 운영하든지 다 없애든지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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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6급 졸업예정인데 공로연수가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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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연수가 각시도별 우리도내 시군별 천지만별이다 우리도내라도 먼저 통일해야한다.
1년을 하든 6개월을 하든 차라리없애든지... 이것이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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