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그냥 지나치려다 저도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씁니다.
뭐가 그리 답답하십니까?
현재 5일째 경남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들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산에서 심리지원, 24시간 상담센터 운영하는 거 좋습니다. 좋은 사례로 도민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우리 도에서도 적극 도입을 검토해보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심리지원, 24시간 상담센터 운영하면 직원들은 죽어난다고 쇼행정하지말라고 또 비난하지는 않을건지요?
그만 좀 합시다.
좋은 시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건의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협력해서 해나갑시다.
뭐 그리 비난하고 정죄하고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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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는교?
도정 전반이 그렇다카는 개인생각인데.
미리 앞서 나가라는 의미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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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에서도 다하고 있는 시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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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앞서나가는 행정이 부족해예.
선재적, 공격적, 창의적, 도전적이기보다
비교적 낫다. 수동적 근근이. 겨우 방어적. 이런정도 맞아예. 인정해예
창의적으로 일하는 부서에 격려보다는 불만이나 토로하고.
현상유지도 근근이해예.
코로나는 예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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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가 님
본인이 발벗고 도민을 위해 이슈가 될만한 보도자료도 내고
보도자료 내면 위에서 결재안해줘서 못낸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SNS등 각종 방법이 많을텐데요.
코로나로 고통받는 도민들을 위해 심리지원도 해주시고 해보시죠?
왜 남탓만 하시는지요?
이해 전혀 안되네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힘빠지는 이런글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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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칭찬보다 비난에 익숙해져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선지 마치 비난을 위한 구실을 찾는 듯
다른 곳에서 하는 건 엄청 대단하다 추켜 세우지만
우리가 하는 건 대수롭지 않다 폄하해 버리지요.

그들이 잘하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우리가 더 잘하는 부분도 분명 있을터인데

희한하게 일반화 시켜
평가절하 하는 경향이 팽배한 것 같습니다.

좋게 보면 다 좋게 보이고
나쁘게 보면 다 나쁘게 보이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모자란 부분은 보완하면서
잘하는 부분은 칭찬도 해가면서

미우나 고우나
우리라는 이름의 한 배를 타고 있으니

먼저 고운 말을 하고
다시 고운말이 돌아올 수 있도록
조금 노력해 보는 건 어떨른지요.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 바라면서
매번 눈팅만 하다 몇자 남겨봅니다.

매순간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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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등에 비해 답답하다는 거다,.  행정이 대구 비슷하다는 말이라고.

뭐 그리 길게 말하고, 답하고 있노?

갱남은 막가파 기차 아니면 비둘기 기차인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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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nnews.co.kr/mView.php?idxno=1321155&gubun=

경남도 상담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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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쓸데없는 일이 많아 다른거할 여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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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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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게시판에 노조원만 쓸수있게 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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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알고 지껄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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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서도 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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