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그건 아니지 민주주의는 다가치 사회다. 획일화 하는것은 공산주의사회에서나 통용되는것이다.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퇴근하고 싶은사람은 하면되지. 획일화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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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무식함이 다원성에 포함되는 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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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리는 시간에 일 열심히 하고 정시에 좀 퇴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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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도 안지켜지는 과가 있나요? 가정의날은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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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날이라도 지켜주는 상사

그런분 밑에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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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있다 내가 도시사에 출마해서 당선되는것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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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날 방송 들어본 것도 오래됐네요.
크게 바라는 것도 아니고
수요일 하루만이라도 정말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수요일 바라보면서 월, 화를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방역이여야 겨우겨우 지켜지는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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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날이라고 다들 6시 반쯤에 퇴근하는 문화 만들어가요...

평소 과장님이상은 일찍 퇴근하는데 사무관님들이 늘 저녁먹고 늦게 퇴근하는 조직문화^^^

쉽게 바뀌기 어렵겠지만 수요일, 금요일만이라도 가정으로 가는 문화 만들어봐요...

그러면 가정에서도(물론 일부는 창원총각, 자녀들이 다 커서 핑계도 있지만), 직원들에게도

좋은 소리 들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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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방법있습니다.

매 수요일은 초과근무해도 초과근무수당을 주지 않으면 됩니다.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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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는 퇴근하고 싶고 남의 눈치는 보이고. 이래서 그런건 아니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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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으면 공휴일에도 출근해서 하는 것이고, 일을 빨리 끝내면 정시에 퇴근하는 것이지 이런것 가지고
갈등을 일으키기 위하여 나도 한마뒤에 올리는 사람 공무원 자격 있나요
그럴시간 있으면 제발 본인 일 하나라도 잘좀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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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년 공무원 경험상
일못하는 사람이 불만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 자기 맡은 업무만이라도 똑소리나게 하면
정시퇴근 못하고 눈치보며 앉아있을 이유 없다 생각됩니다.

당연히 상사포함  동료직원들도 자기몫 하는사람한테는 눈치 안줍니다.

제발 6시 땡하면 가시고 자기일 만큼은 충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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