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고 박원순시장 성추행 피소사건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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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직원 댓글 1건 조회 2,635회 작성일 20-07-24 03:47본문
반대의견을 제시합니다.
첫째, 고인이 피소 사실을 알게된 경위에 대해 마치 큰 불법행위가 이루어진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며, 인지 경로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한다는 유형의 언론보도 형태들..
>
> 고소를 당하면 당사자는 당연히 알아야 되는 것이지, 그게 무슨 범죄행위라도 된단 말인가??
반대의견 :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첫째. 피의자가 피소 사실을 알게되면 권력을 동원하여 사건을 무마하려 할 우려가 있고
둘째.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예상을 하여 '신변보호를 철저히 할 수 없었다'는 측면에서 잘못이라 생각한다.
유명인사들 검찰조사 앞두고 자살한 사례가 많았는데 당사자에게 피소 사실을 통보하기 전에 여러가지 상황을 예측하지 못 했다. 적법한 절차를 거치면서 돌발적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지 못해서 잘못이라 생각한다.
둘째, 고소인이 박원순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것이지 서울시비서실을 고소한 것이 아니다
>
> 그리고 성추행과 같은 것은 당사자들만 아는 비밀스런 내용이다
>
> 그런데 지금보면 제삼자들을 조사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가??
반대의견 : 서울시장 비서실은 중대한 책임이 있다. 서울시청은 성추행, 성폭행 사건의 발생시 대응 메뉴얼이 있다. 성추행 사건 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무마하려 했다면 직무유기이며 징계책임을 물어야 한다. 피해자는 상급자에게 지속적으로 부서를 바꿔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성추행 매뉴얼을 가동했다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적당히 무마하려 한 사람은 책임이 크다.
셋째, 고소인이 제기한 성추행 의혹은 법정에서 어디까지 진실인지 어디까지 피해를 당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려서 확정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고소인의 주장을 모두사실로 가정하여 고소인과 한편이 되어 피고소인을 공격하고 있다,
>
> 피고소인은 고소당한 것을 알고 이미 고인이 되어 여기에 대한 반론을 제기 할 수가 없다
>
> 그런데도 고소인측은 언론과 합세하여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
> 지금 사태를 보면, 한마디로 부관참시를 하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
> 아무리 억울해도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
반대의견 : 먼저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장은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이다. 서울시장이 성추행으로 피소되었다는 사실은 어이없고 창피한 일이다. 죽음으로 모든 것을 덮고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은 상식에 반한다. 사실관계 명확히 밝히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
> 그리고 박원순시장과 고소인의 관계를 추론해 보면
>
> 박원순시장은 고소인의 매력에 빠져 시장과 비서의 관계가 아닌 남여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지속적으로 접근 했든 것으로 보여진다,
반대의견: 수년간 일방적으로 혼자 좋아하고 추근거리면 스토킹이라 생각한다.
> 고소인은 고소장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성적 수치심과 위협을 느꼈다면 왜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는 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
반대의견 : 피해자는 비서실 등에 계속해서 바꿔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피해자는 공채출신이라 한다. 공채출신이면 근평 걱정하고 진급 욕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서 바꿔달라고 여러차례 요청할 정도면 그 고통은 헤아리기 쉽지 않다.
> ”자꾸 이러면 가족(부인)에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
> 이런 일이 외부(언론)에 알려 지면 시장님의 정치 인생은 끝 납니다,
>
> 저로 인해서 인생 끝내고 싶지 않으면 더 이상 저에게 이러지 마세요” 라고 분명하게 얘기를 했드라면 박시장은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반대의견 : 우리 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ip추적으로 불이익 당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청우들 많다. 말보다 쉬운 것은 없다고 했다. 당신이 피해자라면 "자꾸 이러면 가족에게 얘기하겠습니다" "외부에 알려지면 시장님의 정치 인생은 끝납니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남의 일이라고 말을 너무 쉽게 한다.
나도 박원순 시장 팬이었다.
그러나 이런 사건은 진영논리와 정치적 이해관계 고려없이 오로지 이성적 도덕적 판단에 의해 냉정하게 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모든 여성분들에게 말 하고자 합니다
>
> 앞으로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앞에서 얘기 했듯이
>
> ”자꾸 이러면 가족(부인)에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
> 이런 일이 외부(언론)에 알려 지면 당신의 정치 인생은 끝납니다,
>
반대의견 : "당신의 정치인생은 끝납니다"
사직서 제출하면서도 겁이나서 할 수 없는 말로 사료된다.
당신은 신념과 철학이 확고한 사람인가?
익명이라고 혼자서 똑똑한 척 용감한 척 유세하는 걸로 보여진다.
당신 글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아닐까싶어 반대의견을 제시한 것이니 널리 이해바랍니다.
첫째, 고인이 피소 사실을 알게된 경위에 대해 마치 큰 불법행위가 이루어진 것처럼 의혹을 제기하며, 인지 경로에 대해 조사를 해야 한다는 유형의 언론보도 형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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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를 당하면 당사자는 당연히 알아야 되는 것이지, 그게 무슨 범죄행위라도 된단 말인가??
반대의견 :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은
첫째. 피의자가 피소 사실을 알게되면 권력을 동원하여 사건을 무마하려 할 우려가 있고
둘째.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예상을 하여 '신변보호를 철저히 할 수 없었다'는 측면에서 잘못이라 생각한다.
유명인사들 검찰조사 앞두고 자살한 사례가 많았는데 당사자에게 피소 사실을 통보하기 전에 여러가지 상황을 예측하지 못 했다. 적법한 절차를 거치면서 돌발적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지 못해서 잘못이라 생각한다.
둘째, 고소인이 박원순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것이지 서울시비서실을 고소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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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성추행과 같은 것은 당사자들만 아는 비밀스런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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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지금보면 제삼자들을 조사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가??
반대의견 : 서울시장 비서실은 중대한 책임이 있다. 서울시청은 성추행, 성폭행 사건의 발생시 대응 메뉴얼이 있다. 성추행 사건 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무마하려 했다면 직무유기이며 징계책임을 물어야 한다. 피해자는 상급자에게 지속적으로 부서를 바꿔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성추행 매뉴얼을 가동했다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적당히 무마하려 한 사람은 책임이 크다.
셋째, 고소인이 제기한 성추행 의혹은 법정에서 어디까지 진실인지 어디까지 피해를 당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려서 확정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고소인의 주장을 모두사실로 가정하여 고소인과 한편이 되어 피고소인을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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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고소인은 고소당한 것을 알고 이미 고인이 되어 여기에 대한 반론을 제기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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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도 고소인측은 언론과 합세하여 이미 고인이 된 사람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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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사태를 보면, 한마디로 부관참시를 하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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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억울해도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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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견 : 먼저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장은 1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이다. 서울시장이 성추행으로 피소되었다는 사실은 어이없고 창피한 일이다. 죽음으로 모든 것을 덮고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은 상식에 반한다. 사실관계 명확히 밝히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한다.
> 그리고 박원순시장과 고소인의 관계를 추론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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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시장은 고소인의 매력에 빠져 시장과 비서의 관계가 아닌 남여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지속적으로 접근 했든 것으로 보여진다,
반대의견: 수년간 일방적으로 혼자 좋아하고 추근거리면 스토킹이라 생각한다.
> 고소인은 고소장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이 그렇게 성적 수치심과 위협을 느꼈다면 왜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는 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
반대의견 : 피해자는 비서실 등에 계속해서 바꿔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피해자는 공채출신이라 한다. 공채출신이면 근평 걱정하고 진급 욕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서 바꿔달라고 여러차례 요청할 정도면 그 고통은 헤아리기 쉽지 않다.
> ”자꾸 이러면 가족(부인)에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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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외부(언론)에 알려 지면 시장님의 정치 인생은 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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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로 인해서 인생 끝내고 싶지 않으면 더 이상 저에게 이러지 마세요” 라고 분명하게 얘기를 했드라면 박시장은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본다.
반대의견 : 우리 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ip추적으로 불이익 당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청우들 많다. 말보다 쉬운 것은 없다고 했다. 당신이 피해자라면 "자꾸 이러면 가족에게 얘기하겠습니다" "외부에 알려지면 시장님의 정치 인생은 끝납니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남의 일이라고 말을 너무 쉽게 한다.
나도 박원순 시장 팬이었다.
그러나 이런 사건은 진영논리와 정치적 이해관계 고려없이 오로지 이성적 도덕적 판단에 의해 냉정하게 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모든 여성분들에게 말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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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앞에서 얘기 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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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이러면 가족(부인)에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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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외부(언론)에 알려 지면 당신의 정치 인생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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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견 : "당신의 정치인생은 끝납니다"
사직서 제출하면서도 겁이나서 할 수 없는 말로 사료된다.
당신은 신념과 철학이 확고한 사람인가?
익명이라고 혼자서 똑똑한 척 용감한 척 유세하는 걸로 보여진다.
당신 글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아닐까싶어 반대의견을 제시한 것이니 널리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