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간부공무원은 하위 직원들을 존중해달라 그런 말을 했는데 그게 하고 싶은 말 아닐까요??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 안해도 할 건 했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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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어 가 있긴요? 지사 입맛에 맞는 말 해 줄려고 들어 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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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위원장 아부체질 아는건 아는사람 다 아는데
어찌 이리 윙윙 그리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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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분께 여쭙고 싶네요.
정말 위원장님이 공격적으로 목소리를 높여 직원들을
대변하길 원하십니까?

저는 그분이 걸어오신 길을 지켜보며 참 외롭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라면 절대 안하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힘이 없을때는 없는대로 강할때는 강한대로
자신이 아닌 조합원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려고
애쓰시는 분이셨습니다.
자리가 자리인지라~
때로는 강해서, 때로는 약해서 질책 받고.,
뭘해도 욕 듣는 자리라 장수는 하시겠더군요.

진심으로 위원장님이 조합원의 목소리가 되길 원하신다면
적어도 조합원들은 하나가 되어 힘을 실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숨어서 욕하고 여론몰이 하지맙시다.

위원장의 힘은 바로 조합원인 우리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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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직원을 대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조합원님께서 말한대로 위원장. 외로운 자리 힘든 자리 누가 모릅니까.
조합원으로 당연히 힘을 실어 드려야지요. 그걸 부정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럼 조합원은 앞으로 위원장님에 대한 비판이나 조합원 입장에 조금이나마 반하는 내용은
아예 함구하고 눈감고 있기를 진정으로 원하십니까.
왜 진정한 비판, 할 얘기 조차도 숨어서 욕하는 걸로 여론몰이로 매도 하시는지요.
이런 글도 못적고 여론몰이로 매도되어진다면 자유게시판 없애는건 어떨까요 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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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시고
서로가 보는 곳이 다르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사과가 빨갛다고 하는건 일반적 견해고
모든 사과가 빨간건 아닙니다.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자신의 것이 옳다하는 주장이 소통의 가장 큰 장애가 되지요
글 쓰신분도 자신에게 맞는 한분야만 심장에 꽂혀서 말씀하신듯하고 댓글 쓰신분도 상대의 글에 너무 감정이 앞서신것 같네요. 지나친것은 모자란만 못합니다.

위원장이 조합원 사랑을 많이 받고 계시네요.
더 넓게 귀를 여셔야 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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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지나친 표현을 했네요.
단지 위원장에게 바란다는 소통공간이 있는데 굳이 먼저 비판부터 해야했을지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위원장님께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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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을 대신해서 대표로 들어갔지요.
좋기만 한데요.
좀 아쉬운건 다음부터는 어떤 회의든 들어가기전에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아 중요한 몇가지 사안을 가지고 들어가셨으면 합니다.
그럼 회의를 시청하는 조합원들이 자신들의 의견이 전달되는 기쁨과 궁금했던 분야의 답변을 직접 들을수 있어 더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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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들어가셔서 뭐라도 한마디 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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